창업 이야기2018.01.18 18:49

식빵 창업 괜찮을까?


엊그제 평소처럼 일을 마치고 직원들과 술 한잔 간단히(?) 걸치고 퇴근하는 길.

버스로 갈아타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내렸는데... 아.... 왜 이리 술만 마시면 탄수화물이 땡기는지......최근에 강남역을 오가며 관심있게 봐왔던 식빵집인 '빠아앙'에 들렀습니다.





2016년쯤 부터인가... '밀도'식빵같은 식빵 전문점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밀도 홈피에지 >


이런 유행을 타며 최근 수 많은 식빵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 현재 '식빵' 이라는 상호로 사업 중인 프랜차이즈 업체들. 출처 : 공정위>


창업 업계 종사자로서 이런 식빵 프랜차이즈들이 최근 많이 생겨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과거 카스테라 열풍이 생각나기도 해서 걱정이 앞서곤 합니다.



<△ '카스테라' 라는 상호로 사업 중인 프랜차이즈들.. 1년 사이에 많이 줄었군요.. 출처 : 공정위>



강남역 지하상가에도 '빠아앙'과 '자연식빵' 두 업체가 이미 영업 중이고 들리는 소문에 1~2 업체 정도가 더 오픈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암튼 이런 저런 걱정을 하며 '빠아앙'에 줄을 섭니다. 40분마다 갖 구운 식빵이 나오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어림잡아 40분마다 50개정도 식빵이 나올테고 개당 3,300원 하루에 10번정도 나오는 식빵이 모두 팔린다 치면.... 일매출 약 150만원??? 뭐 이런 계산입니다.







어떤 빵을 먹을까...뚫어져라 쳐다본 후 !!!

양손가득 식빵 여섯개를 샀더랬습니다....낮에 다이어트 하면 뭐하나....

술 먹고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은 있더라구요...식빵집 많이 생길만하네.. 3,300원이면 가성비도 좋고... 뭐... 이런 생각들을 하며 귀가길 버스 안에서 식빵을 우걱우걱 뜯어 먹었답니다.


암튼 식빵집 창업 해볼까?하는 예비창업자분들은 신중하게 많이 알아보시고 성공 창업하셨으면 좋겠네요. 끝.

Posted by 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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