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창업노트 -since 2009-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업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하와이 포케' 입니다. 브랜드 명은 '하와이안 보울' 입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친한 프랜차이즈 대표님께서 새로 만드신 브랜드입니다. 

'포케' 라는 아이템이 생소하실텐데요. '포케(poke)'는 하와이에서 탄생한 해산물 샐러드의 일종입니다. 포케는 하와이어로 '자르다','깍둑썰기 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참치나 연어등의 날 생선을 깍뚝썰기하고 야채나 밥과 비벼서 먹는 음식입니다. 

위치는 요기

도시적인 느낌의 외관입니다.

아직은 대중적으로 생소한 아이템이기에 포케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걸어두셨습니다.

서핑 보드 모양의 돌출 간판이 상당히 이쁘더군요. 디자인에 신경 많이 쓰셨다고 하더라구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오픈한지 며칠 안되었는데도 벌써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이건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닛신 컵라면입니다. 컵라면의 시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스비와 함께 드시라고 판매중입니다. '무스비'도 생소하신 분들이 많죠? 무스비는 일본어로 '감싸다','묶다'는 뜻입니다. 일본식 김밥 혹은 삼각김밥이라 생각하시면 될거같네요. 2차 대전 이후 하와이에 건너간 일본인들이 하와이에 전했다고 하네요.

이게 무스비 입니다.

이건 포케의 모습. 

사진은 여기까지 이구요. 현대인들의 나날이 늘어가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으로 최근에 많은 샐러드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죠. 이러한 시장 흐름과 잘 맞는 아이템 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와이안 보울' 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샐러드나 포케로 창업 아이템을 고민 중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프랜차이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인 '돈가스' 로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브랜드 인데요. 홍대, 신촌 등에서 맛집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부엉이돈가스' 입니다.

<부엉이돈가스 홍대점 모습>

2013년 홍대에서 시작한 부엉이돈가스는 많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유명해지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출처 - VJ특공대 방송 中>

프리미엄 제주산 돈육을 사용하여 기본 맛을 잡았고 다른 돈가스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컨셉과 독특한 메뉴 구성으로 젊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부엉이돈가스의 다양한 돈가스 메뉴 입니다.

스노우치즈돈가스와 볼케이노 돈가스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더군요.

파스타 메뉴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부엉이돈가스 개설비용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프랜차이즈는 서울 3대 족발이라 불리우는 '만족오향족발' 입니다.

시청역 근처에 1989년 개업한 '놀부만두'라는 만두집이 있었습니다.

점심에는 만두국, 떡국을 팔고 저녁에는 오향장육, 오향족발을 팔았는데

저녁에 파는 족발이 맛이 좋아 인기가 많아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차가운 족발(장충동 스타일)이 주였는데 이 집 족발은 따끈하게 나왔던게

특이하기도 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족발을 시키면 만두국도 서비스로 주고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 준비한 족발이 8~9시만 되면 동이 나서 팔지 못할 정도로 장사가 잘 되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다 못먹고 돌아가는 분들이 많았죠. 

점점 유명해진 '놀부만두'는 2007년 매장을 확장했고 2010년엔 '놀부만두'라는 상호 대신

'만족오향족발'로 상호를 바꾸었습니다.

계속 성장을 거듭하여 직영점을 몇군데 더 오픈을 하였고 연매출만 150억이 넘는

중소기업이 되어버렸습니다.

2014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교대1호 가맹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자세한 가맹 조건이 궁금하시면 편히 연락주세요.

며칠전 '엔씨코리아푸드'의' 김남훈 대표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엔씨코리아푸드'???

라고 하면 대부분 모르시겠죠~

그렇다면 '오쭈' 는 다들 아실텐데요~

'오쭈'를 통해 전문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엔씨코리아푸드'가 세컨 브랜드인 '로드 스테이크'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신다고 하여 김남훈 대표님을 만나뵙고 왔습니다~

'로드 스테이크'는 작년 가을즈음 경리단길에 오픈하여 최근엔 경리단길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입니다.

제가 집이 이태원이라 오며가며 지켜봐왔는데 정말 장사가 잘되더군요~

ㅋㅋㅋㅋ 난리도 아니죠??

날씨가 좋은 요즘은 정말 저렇게 낮이고~ 밤이고~ 줄을 서서 드신답니다~

제가 이태원 토박이라서 경리단에서 장사를 하는 지인분들이 많은데요~ 지인들도 하나같이 요즘 경리단에선 '로드스테이크'가 가장 장사가 잘된다고 하네요~

아직도 '스테이크'라고 하면 고급진(?) 레스토랑에서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먹는 비싼 음식이라는 인식이 많은 편인데요~

'로드 스테이크'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최고급 호주산 쇠고기를 21일간 Wet aging 하여 즉석에서 구워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을 유혹합니다.

음료수 용기 위에 스테이크를 얹어서 드립니다~

음료수 대신 맥주와 드시는분들도 많구요~

음료를 뺀 이런 메뉴도 있구요~

로드 스테이크 메뉴입니다~

좋은 고기를 이렇게 착한 가격에 판매하니 장사가 안될리가 있나요~

최근 홍대와 수원AK백화점에 오픈을 하여 3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명동에도 두개의 매장을 오픈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워낙 경리단에 있는 '로드 스테이크'매장이 반응이 뜨거워서 창업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벌써 '로드스테이크'를 밴치마킹 혹은 카피한 매장들이 많이 생겼더군요~ 우리나라 참 빠릅니다~

그래도 '오쭈'의 가맹사업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한 '로드 스테이크'가 가맹점주분들께 훨씬 좋은 선택이 될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김남훈 대표님의 사업 마인드가 워낙 좋으십니다~ 본사의 이익보다는 가맹점주님들의 수익에 큰 비중을 두고 계시더라구요~

최근 경기가 워낙 좋지 않아서 소자본으로 테이크아웃 형태의 매장을 오픈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창업 아이템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로드 스테이크' 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