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창업노트 -since 2009-

지난주 금요일에 코엑스에서 열린 제 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을 다녀왔습니다.

최근 1~2년 동안 코엑스나 세텍 등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다녀오지 않았습니다다만 이번에는 저희 팀원들과 함께 새해도 밝았고 시장 흐름도 볼겸 다녀왔습니다~

박람회 후기라기 보단 개인적 기록을 위해 포스팅 합니다.

△ 비엔나커피하우스

△ 커피베이

△ 라떼떼 커피

△ 홍춘천 치즈닭갈비

△ 아띠앙쥬 & 포아이니

△ 디초콜릿커피

△ 모던통닭

△ 크래프트 한스

△ 커피에 반하다

△ 쥬스킹

△ 하루앤소쿠

△ 돈돈까츠

△ 성경만두

△ 갈비상회

△ 안동국밥

△ 두끼

△ 코스트코

△ 던킨도너츠(의외였음)

△ 피쉬볼

△ 파파존스 (참 맛있는데 가맹이 잘 안나가네..)

△ 채선당 & 샤브보트 패밀리

△ 삼대족발

△ 토프레소

△ 이도비어

△ 본죽 & 본설렁탕 & 본도시락 패밀리

△ 더벤티

△ 신참떡볶이

△ 바세츠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매장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몰 내에 커피 및 샌드위치 전문점 신규입점건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아시겠지만 코엑스몰은 최근 전체 리뉴얼을 통해 더욱 깔끔해지고 MD구성이 다양해졌습니다.

하지만 리뉴얼 전 만큼의 방문객수를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포스팅에서 말씀드리기엔 다소 무겁네요~

아무튼 전보다 방문객수가 떨어졌다는 것이지 상권이 좋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매장개요입니다.

약 30평의 공간에 시설 및 집기, 인테리어등을 하면 약 1.5억의 투자금액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피 및 샌드위치를 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입점을 할 것이며, 프랜차이즈 명은 이 포스팅에서 오픈해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여러가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예상매출은 약 월7천만원입니다. 

매출이 7천만원일때 순수익은 약 1,200만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복합 쇼핑 문화공간인 코엑스몰에서 창업을 하실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전화 혹은 댓글 남겨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2013 프랜차이즈 서울 코엑스 창업박람회를 가서 찍은 사진이 워낙 많아 두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1편은 <<요기>>를 참고해 주세용~

국순당에서 나온 막걸리 주점 프랜차이즈 '우리술상'의 모습~

전지현씨가 메인 모델인가보군요..^0^

휴대폰 및 악세사리 판매점 프랜차이즈 '버블퐁'

좋은 자리에 꽤 큰 부스를 차지하고 열심히 상담을 하던 '커피마마'의 모습

요즈음 상권에서 의외로 많이 보이는 '포르테 카페'의 모습

 요거트 카페 컨셉인 '플래이스 요' 의 모습

국내에선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파파존스 피자'의 모습

창업박람회 단골이죠~분식전문점 '얌샘'의 모습

튀김기가 깔끔하고 편해 보이더군요..^^

극장가에 많이 있는 감자튀김 전문 프랜차이즈'미스앤미스터 포테이토'의 떡볶이 프랜차이즈 '요기맘'의 모습

저가형 치킨 프랜차이즈중 대표적인 '호식이 두마리치킨'의 모습~ 이 브랜드 역시 창업박람회 단골이죠^^

'미스터 보쌈'의 모습 

성공 한 번 해봅시다~!!

카피가 좋네요..^^

요거 냉장고가 신기하더군요. '슈퍼쿨러'의 모습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가던 무인담배 프랜차이즈

'삼성생명'은 여기서 무얼하는거지...

개인적으로 보험사를 좋아하진 않아 자세히 보진 않았습니다.

트램블린이 포인트인 키즈카페 프랜차이즈 '점프노리'의 모습

창업박람회 단골이자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안 프랜차이즈 '솔레미오'의 모습

 셀프빨래방 프랜차이즈 인데 요즘 강남에선 심심치 않게 보이더군요

마지막으로 포스 업체인 '솔비포스' 의 모습

이 포스 이쁘더군요^^

한방차 프랜차이즈 '오가다'의 젊은 프랜차이즈 CEO 최승윤 대표가 강연을 하더군요^^

여기까지가 이번 2013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의 대락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작년대비 참가 업체수가 많이 적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나름 볼만했고 즐거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요기까지..^^

재태크에 관심있으신분들께선 꼭 가보셔야할 '서울머니쇼'가 며칠 후에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창업관련된 행사가 눈에 띄어 기사 스크랩 해봤습니다.

<기사본문>

`2012 서울머니쇼`는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고 있다. 바로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과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가 나서는 `창업콘서트`(5월 9일 오후 1시 30분~3시ㆍ세미나실1)와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이인호 세종창업연구소장,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하는 `3대 창업전문가에게 듣는다`(5월 10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ㆍ세미나실2)이다. 업계ㆍ컨설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너무 다양해 오히려 찾기 어려운 창업 성공 비결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윤 회장은 "2900여 개에 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에서 좋은 업체를 골라내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며 "탄탄한 운영 시스템 등 하드웨어와 상생경영 정신 같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갖춘 업체를 찾는 방법을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많은 사람이 창업을 `생계형`을 넘어 사업 경험을 얻는 도구로 생각한다"며 "100년을 버틸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고 운영하는 방법 등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세션 `3대 창업전문가에게 듣는다`에선 좀 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들이 소개된다. 자산가들이 투자할 만한 우수한 업종과 이들을 창업할 때 주의할 점을 실제 사례와 곁들여서 설명하는 것. `투자형 창업의 유형`(이경희), `블루칩 업종의 조건과 아이템`(강병오), `투자형 블루칩 창업 시 주의할 점`(이인호) 등 주제가 분류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9~11일 사흘간 열리는 머니쇼 입장료는 현장에선 5000원이지만 인터넷(www.seoulmoneyshow.com)을 통해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다.

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77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