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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맛집]수제 버거 전문점 앨리스하우스 이대점 오픈~!!

 

지겹게 비가 오던 주말이 지나고 오랜만에 햇살이 비춘 월요일~

이화여대 메인길 2,3층에 수제버거 전문점 '앨리스 하우스'가 오픈하였습니다.

 

'앨리스하우스'라는 상호가 생소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 줄 알고 있는데요~

최근 저희 회사에서 인큐베이팅을 맡은 브랜드로 저희가 열심히 키워보려는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입니다.

 

 이 매장은 제가 아름다우신(?) 여사장님을 도와 열심히 점포를 찾던 끝에 시세에 비해 저렴한 권리금으로 기존 커피전문점을 인수하게 도움드려서 신규오픈 하시게 되었습니다(제 자랑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여사장님의 미모가 뛰어나십니다~ㅎㅎ 매장으로 가셔서 미모의 여사장님께 안팀장소개로 왔다고 하시면 환한 미소와 함께 시원~~한 냉수 한잔을 서비스로 주실겁니다~ㅎㅎ 안주시면 전화 주세요~ㅋㅋ

 

 

 보통 수제버거 하면 '크라제버거'나 이태원에서 상당히 유명한 맛집이었던 '스모키 살룬'등을 떠 올리실겁니다. 수제버거는 아니지만 최근 일본에서 건너온 '모스버거'도 상당히 반응이 뜨겁죠.

 기존의 브랜드와 '앨리스하우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가격'입니다.

'크라제버거'나 '스모키살룬' 메뉴의 가격대는 보통 10,000원~15,000원대입니다. 둘이 가서 먹으면 적어도 2만원정도는 쓰게 되죠~

'앨리스하우스'는 '크라제버거'나 '스모키살룬'에 결코 뒤지지 않는(어떤 부분에서는 더욱 나은) 맛의 수제버거를 착한(?)가격대인 5,000~8,000원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매장이 위치한 2층으로 올라가면 우선 감각적인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네요.

 

 

 

다소 이른시간이기도 하고 방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알고들 오셨는지 이미 많은 분들께서 매장을 찾아주셨습니다.

 

 2층 매장 내부 전경입니다. 보시다시피 오픈 키친으로 주방 내부가 훤히 보여서 내가 먹을 수제버거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과정을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2층에서 3층으로 올라가는 곳에 붙어있는 앨리스 하우스 로고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쁜 숙녀 아가씨가 치마 한쪽을 살짝 올리며 인사하는 듯한 로고가 마음에 드네요^^ 깔끔하고 요즈음 트랜드에 맞는 로고인것 같습니다.

 

3층에도 이미 많은 분들께서 자리해주셨네요.

 

이대정문앞 상권을 조사한 결과 현재 있는 커피전문점들에 의외로 흡연실이 없는 것을 보고 제가 강력히 주장해서 흡연실을 만들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흡연자분들 화이팅입니다~!!(ㅡ.,ㅡ;;)

 

 

 

메뉴판 보시고 참고하시라고 찍어봤습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께서는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메뉴구성과 가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앨리스버거의 모습

 

하와이안버거의 모습

 

타워버거의 모습

 

 이쁜 여사장님께서 장사는 처음 하시는 거라 아직 서툰 부분이 있으시지만 정말 열심히 노력 하고 계시니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많이 돕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맛은 제가 보장합니다~!!꼭 가셔서 드셔보시고 쓴소리 단소리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치는 요기

이대역 3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따라 100미터정도 쭉 내려오시다보면 우측에 보입니다.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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