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2017.04.11 18:12









내 인생의 첫 담배가

중3 이었나...

고1 이었나...

올해로 내 나이 35살.. 20년 가까이 피웠다.


다행히 아직 내 몸에 어느 적신호 같은 것들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끊어보려고 한다.


내 인생 마지막 담배는 

2017년 4월 10일 점심에 논현동에 있는 '논골집'에서 박O근 팀장, 김O림 팀장과 함께

갈비살을 신나게 먹고 난 후 마일드세븐을 2개 연속 피운 것.


마지막 담배를 피운지 하루가 지난 2017년 4월 11일 오후 4시쯤 강남보건소를 다녀왔다.



보건소 입구에 혈압측정계가 있어서 측정해보았다.

정상보다 살짝 높은 정도..


강남보건소 1층에 금연클리닉을 방문하니 친절하게 맞아주신다.


체내 일산화탄소부터 측정을 했는데 숫자 5가 나왔다.

담배를 피운지 24시간이 넘게 지났더니 정상인의 수치가 나왔다.

왠지 기분이 좋다.












니코틴 패치와 여러가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챙겨주신다.

공짜로.

아!!!! 그동안 담뱃값으로 낸 세금이 얼만데.. 공짜는 아니구나..

니코틴패치가 떨어지면 다시 방문하라고 하신다.

난 니코틴패치를 붙이지 않을 예정이다.

기왕 끊는거 싹뚝 깔끔하게 끊어봐야지..


내 인생에 첫번째 금연 도전이다..

화이팅!!!!!!


Posted by 안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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