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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맥주창고] 권리금 2천만원 셀프형 맥주창고 급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매장은 최근 맥주집의 대세라고 할수 있는 셀프형 맥주창고 매장입니다.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아마 최근들어 대학상권이나 유흥상권에서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맥주 바켓(BARKET)', '맥주 창고', '맥주 마켓' 등의 프랜차이즈형 매장과 비슷한 상호의 개인 매장들도 많이 보입니다.

 

아래 제가 올려 놓은 사진들은 '와바'로 유명한 '인토외식사업'의 '맥주바켓' 매장의 사진들입니다.

 

 

 

 

 

 

 

보시다시피 편의점에서나 볼수 있는 대형 냉장고에 가격대별 맥주가 꽉 차 있는 것이 이러한 셀프형 맥주 전문점의  보통의 모습입니다.

 

이건 또 하나의 셀프형 맥주전문점의 트랜드라 할 수 있는 '3K'('맥주바켓' 본사 본부장님 말 인용함) 입니다.

안주를 안시켜도 되고 배달시켜 먹어도 되고 밖에서 사와도 되는 시스템입니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상당히 신선한 컨셉이죠.

 

여담입니다만..저희 부모님께서 10년 전 즈음에 신당동에서 보통 호프집을 하셨었는데 그때는 손님이 생맥주만 시키고 안주를 안시키시면 욕을 하셨다는...물론 속으로...ㅎㅎ

 

아무튼 시대가 많이 바뀌어가고 있네요..

  

 이것이 문제의 바켓입니다..ㅎㅎ

요렇게 생긴 일명 '바켓'에 냉장고에서 꺼내온 맥주를 담아서 자리에 와서 드시다가 빈병을 이 바켓에 담아 카운터에 가시면 계산을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요렇게 팝콘도 무한리필 하는 매장도 있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앱솔루트' 같은 보드카등도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맥주바켓에 안주가 없어서 안파는게 아니라 안주도 구색을 맞추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배달 해서 먹거나 사와서 드시기 귀찮으신 분들은 매장에서 시켜 드시면 되겠습니다.

 

요렇게 미니 편의점이 있어 과자등의 안주류도 판매를 하고 있는 매장이 많습니다.

 

 

 

 

매장 이용시 주의사항 읽어보시고~^^

 

아무튼 셀프형 세계맥주 전문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른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고 오늘 소개시켜드릴 매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보시다시피  이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은 매우 싼!!! 권리금에 있습니다. 현 매장 사장님과 오랜시간의 협상 끝에 이 금액까지 절충해 놓았습니다.

 

 

단점은 현재 사장님의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운영을 열심히 못하고 계셔서 상권도 좋고 상권내 입지도 좋은데 매출이 별로 안나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점때문에 권리금도 많이 절충을 했긴 합니다.

 

그리고 매장이 지하에 있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요즈음의 셀프형 세계맥주 전문점의 입점 트랜드는 지하1층 혹은 지상2층의 매장으로 입점하는 것입니다. 이는 최근 치솟은 1층점포의 임대료를 세계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셀프형 세계맥주전문점으로서는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 매장을 인수하셔서 간판을 바꾸시거나 인테리어의 변화를 조금만 주셔서 '이 가게 사장이 바뀌었나보다' 라는 인식만 심어주셔서 열심히 영업하시면 임차보증금 이외의 투자금액은 단기간 내에 회수 하실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한 매장입니다.

 

권리금이 2천만원밖에 안되는 매장을 인수하셔서 고수익을 보실 수 있는 매장이라 자신하여 포스팅합니다.

 

이 외에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거나 자세한 내용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전화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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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자주 못하고 있는 게으른 안팀장입니다..ㅜ.,ㅜ

 

요즈음 추석이 다가오다보니 예비창업자분들께서 많이들 찾아주시다보니 너무 바쁘네요...

 

아무튼!!

 

오늘 소개시켜드릴 매장은 강남권 대표적 오피스 상권중 하나인 교대역 상권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입니다.

요즈음 정말 로스터리 카페가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로스팅' 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을 위해..

 

커피 로스팅이란?

 

커피나무의 열매(Cherry) 안에는 두 개의 씨앗이 있는데 이를 생두(Green Bean)라고 한다. 생두에 열을 가해 조직을 최대한 팽창시켜 생두가 가진 여러 성분(수분, 지방분, 섬유질, 당질, 카페인, 유기산, 탄닌 등)을 조화롭게 표현하는 일련의 작업을 로스팅(Roasting) 또는 배전(焙煎)이라고 한다.

생두 상태에서는 아무 맛이 없고 그저 딱딱한 씨앗에 불과하다. 음용 가능한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로스팅 단계를 거쳐야 하고 생두의 수확시기, 수분함량, 조밀도, 종자, 가공방법 등 생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품종의 생두일지라도 자연환경의 변화, 보관 상태 등에 따라 조건이 달라서 최상의 커피 맛과 향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숙련된 기술을 가진 로스터(Roaster; 커피 볶는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두에 있는 성분들이 최고의 맛과 향을 갖게 되도록 하는 로스팅의 정도를 정점 로스팅(Peak-Roasting, 피크로스팅)이라 한다. 로스팅이 길어질수록 생두의 색상은 진해지고, 크기는 커지며(팽창), 캐러멜 향에서 신향을 거쳐 탄 향이 짙어진다. 일반적으로 이를 기준으로 정점 로스팅의 기준을 정하지만 개인별 취향을 고려해 본다면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간단히 말해 '커피를 볶는' 작업을 로스팅이라고 합니다.

보통 스타벅스, 커피빈,탐앤탐스, 카페베네, 할리스, 엔제리너스 등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은 대형 로스팅공장에서 로스팅한 원두를 가맹점에서 공급받아 매장에서 커피를 내려 판매하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유통과정이 있다보니 로스팅한지 일주일~한달정도 지난 원두로 커피를 내릴 수 밖에 없죠.

반면 로스터리 카페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을 하여 소비자에게 갖볶은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려 판매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분들께서는 일부러 로스터리 카페를 찾으시기도 한답니다.

 

 

 

 

 

 

 

각종 로스터(로스팅기계)의 사진이었구요.

 

 

아무튼 제가 소개시켜 드릴 매장은 교대역 상권내 좋은 입지에서 로스팅을 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매장 상세 내역입니다.

 

보시다시피 중소형 커피전문점 치고는 상당히 높은 월매출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두번째 장점은 상권내 시세대비 저렴한 월세 입니다.

세번째 장점은 투자대비 높은 수익률입니다. 최근 커피전문점들의 투자대비 수익률을 보면 보통 2~3%정도 입니다. 하지만 이 매장은 연평균 월 순익이 7~800만원으로 4%에 육박하는 높은 수익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렴한 월세가 한몫하고 있죠.

 

단점은 로스터리 카페이다보니 커피에 대한 공부가 다소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리 어렵지 않으며 제가 도움을 드릴 수도 있으니 큰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현 매장 사장님께서 외국으로 나가셔야 하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2억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나오지 않았을 매장입니다.

 

 

매장에 관련해서나 요즈음 커피전문점 시장등 더욱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부담없이 메일, 전화 혹은 덧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추석이 다가오네요. 다들 명절까지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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