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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팀장장입니다~

웹 서핑을 하다가 괜찮은 자료를 보게 되어 공유하고자 올려봅니다^^
다들 별 생각 없이 지나치는 컵 사이즈에 관한 내용입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는 13온스와 17온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중소형 프랜차이즈에서는 10온스와 13온스를 사용하는 편이죠^^
개인브랜드 커피전문점에선 10온스 컵(흔히 보는 짧고 펑퍼짐한;;)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외에 12온스는 외국계 브랜드와 스페셜티를 취급하는 개인브랜드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10온스 슬림형은 던킨에서 사용중입니다.
사이즈가 작음에도 슬림하고 예뻐 보이기때문에 개인 커피전문점에서도 늘고 있는 추세랍니다^^

각 브랜드별 종이컵에 따라 16, 17, 18온스로 나누어 브르던 부문은 약간의 실용량 차이가 있으나 통일 기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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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들이 거침없는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유로운 환경과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갖춘 커피전문점들은 남성 및 중장년층 고객까지 끌어모으며 확장일로를 거듭하는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임산부 및 영유아를 위한 시설이 마련된 곳도 생겨나면서 그 수요층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창업시장에서도 커피전문점은 핫 아이템으로 통하는데, 각종 창업관련 행사에서 예비창업주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업종 중 하나가 바로 커피점이다. 유명 커피브랜드의 경우 신규 창업시 대부분 권리금과 임대료를 제외하고도 억대의 자금이 드는 것이 현실이지만 창업 희망자는 결코 적지 않은 모습이다. 또, 창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가분양 시장에서도 위치가 양호한 점포를 일찌감치 커피전문점으로 찜해놓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커피전문점과 궁합이 잘 맞는 상가는 어떤 모습일까. 전문가들은 커피점과 어울리는 점포조건으로 노출성과 주변 유동인구, 접근 편의성 등을 들었다. 근방에 오피스·대학교 및 배후세대가 충분하면서 멀리서도 발견 가능한 점포라면 우선 창업할만한 자리로 고려할 수 있고, 여기에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 편의성이 우수한 곳이 향후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또 아직 상권이 확실히 형성되지 않은 신도시 등은 해당 지역발전 가능성을 눈여겨봐야 하고, 오피스텔 상가같이 주상복합건물 저층부에 자리잡을 때는 상층부 입주상황에 따라 매출이 크게 달라지므로 이를 잘 파악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점포 내부적 조건으로는 층고가 여유롭다면 확 트인 느낌을 줄 수 있으며, 이같은 상가는 법적 검토를 거쳐 복층으로 꾸며지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넉넉한 층간 높이는 여름과 겨울 냉난방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인테리어 비용을 늘리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테라스 공간의 존재여부도 중요하다. 한여름과 겨울이 아니라면 실내보다 실외에서 커피를 즐기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외부공간을 충분하게 활용할 수 있는게 좋다. 이런 점에서 커피전문점에 어울리는 층수는 기본적으로 지상 1층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층은 테이크아웃 고객 유입에 대한 부담감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지상 1층은 커피전문점 외 다른 업종들에도 인기가 많은 층수이기 때문에 분양가는 만만치 않은 편이다. 참고로, 2011년 3·4분기 서울지역 지상 1층 상가 분양가는 3.3㎡당 3540만원 이었으며, 지상 2층은 이의 절반 수준인 1722만원이었다.

마지막으로 주차공간 역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조건이다. 커피 한잔을 위해 자가용을 몰고 나오는 것이 특이한 상황이 아닌만큼 고객들이 최대한 불편없이 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실제 몇몇 커피전문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주차가능한 지점이 별도로 안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커피전문점은 대부분 근린상가나 주상복합상가에 들어서지만 간혹 단지내상가에도 입점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아파트단지 주변으로 오피스, 역세권 등 유동인구 흡입요소가 있을 때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직접 배후세대 수가 800여 세대인 공덕삼성래미안5 단지내상가(서울 마포구 위치)는 건물내 커피전문점 입점을 계획한 바 있는데, 상가 측에서는 이 곳을 찾는 주변 회사원과 인근 주민의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치열하게 경쟁중인 커피전문점이 장기적 안정성을 유지하려면 서비스, 품질, 가격 등의 요소를 충족시키는 외에 다양한 내외부적 점포 상황까지 고려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입을 모은다.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상가뉴스레이다의 선종필 대표는 “커피전문점 시장상황을 보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잘되는 업소와 안되는 업소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며 “어떤 업종이든 운영시 그에 잘 맞는 상가 컨디션이 있으므로 이를 잘 고려해 점포를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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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팀장입니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다가 괜찮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가볍게 읽어보시죠^^



 
읽으시기 전에 가볍게 손가락 운동~클릭클릭~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가맹점을 생각하고 있다면, 대세는 소자본창업이다. 하지만 갈수록 치열해지는 창업시장에서 소자본창업의 성공을 장담할 수만은 없다.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존재하는 요즘은 더욱 그렇다.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을 고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론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에 적합하려면 시장성이 있어야 하는데, 이 시장성을 갖기 위해서는 시도구매와 반복구매가 많이 일어나야 한다는 게 정설이다.

어떤 상품이든 소비자들에게 팔기 위해서는 누군가 처음으로 사먹어야 하고, 처음으로 사먹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복적인 구매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만드는 요건들은 총 5가지가 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 중에서 다음 요건을 만족하는 브랜드는 어떤 것인지 곰곰이 살펴보자.


1. 상대적 이점이 있어야 한다.

이를 테면, 그 전에는 편의점 삼각김밥을 먹었는데, 양도 적고 맛도 없어서 최근에는 삼각김밥 전문점에서 좀 더 비싼 가격을 주고서라도 삼각김밥을 사 먹는 경우다. 즉, 상대적 이점의 척도는 경제성·감성적 가치·사회적 위치·편의성·만족도 등을 고려해 결정되는 것이다. 따라서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객관적인 기준이라기도 보다는 자신의 상황이나 성향에 맞게 주관적인 판단이 개입된 가치 판단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소자본 창업자 입장에서 보면, 요즘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편하게 생각하는지, 식사문화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2. 적합성이 높아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적합성이란, 쉽게 말하면 자신의 과거의 경험, 기존의 가치관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매장을 하려는 소비자들의 성향을 말한다. 예전에 가 본 음식점이 주변에 없을 경우, 가급적 브랜드가 알려진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이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따라서 소자본 창업자는 적합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을 통해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복잡성이 낮아야 한다.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이용하기 어려운 아이템은 외면당하기 쉽다. 소자본창업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전반을 놓고 볼 때 아이템 선정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이용 과정에서 ‘복잡하다’고 느끼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즉, 이해하기 쉬운 아이템일수록 소비자들이 선택하기 쉽다.


4. 시험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일수록 새롭게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고관여 상품과 저관여 상품을 떠올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비싼 아이템일수록 소비자들이 새로운 시도보다는 안정적인 시도를 선호하는 반면, 저가의 아이템일수록 한 번 시도해 볼 가능성 높아진다. 소자본창업을 준비할 때 이 점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5. 관찰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말은 어렵지만, 매장이 자주 보여야 한다는 뜻이다. 길거리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소자본창업을 할 때는 창업 의향이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어느 정도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소자본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한 5가지 요건을 신중히 고려해,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을 선정해보자.

글_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이명훈 부회장(現 오니기리와이규동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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