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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인 제가 10년 가까이 소주한잔 생각 날때면 찾는
종로에 가면 늘 찾는 종로 맛집 "공평동 꼼장어"집을 소개 시켜드리려 합니다^^


종각역 2번출구 제일은행 본점 뒷편에 위치한 이곳은
오후 5시쯤 부터 손님들은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친구랑 평일 저녁 11시쯤 갔었는데도 줄이 서있네요~창업 컨설턴트로써 정말 탐나는 매장이네요..ㅎㅎ
일매출이 얼마나 나올까요~ㅎㅎ


이렇게 밖에서 구워서 갖다주시면 자리에선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손님도 편해서 좋고 점주 입장에선 빠른 테이블 회전이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죠^^




요것이 꼼장어~!!!!!
ㅋ ㅑ~~
꼼장어를 처음 드시는 여성분들이 드시기에도 특유의 비릿함이 전혀 없어 오히려 여성 손님들이 더 많은 곳이죵~~



아.. 이 포스트를 올리는 지금도 소주가 한잔 생각나네요..ㅎㅎ


 


이건 갈매기살~





요건 꼼장어와 쭈꾸미입니다~
쭈꾸미는 잘 못하는 집에 가서 먹으면 정말 돈아까운 메뉴중에 하나인데 여긴 쭈꾸미 맛도 괜찮습니다^^


소주 한잔 생각나실때는 요기 강추!!

위치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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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겨울에도 가끔 냉면이 땡기는 날이 있죠~

 

며칠전 어머니와 함께 동네에 있는 동아 냉면에 갔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여름이면 자주 먹던 냉면집이죠^^

여긴 한남동이고~ 원래 본점은 보광동에 있답니다~




이 한장의 사진에 모든 메뉴가 다 나와있네요..ㅎㅎ
메뉴 간단합니다~물냉, 비냉, 만두..
역시 맛집들의 공통점이죠. 선택과 집중이라는 말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워낙 어렸을 때 부터 보아온 동네에 있는 냉면집이라 그냥 동네에 먹을만한
냉면집이라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은근히 유명한 냉면집이더군요..ㅎㅎ
언제 먹어도 맵지만~언제 먹어도 깔끔하니 땡기는 맛이네요^^

처음 드시는 분들은 주문하실때 양념장을 빼고 달라고 하셔서 드셔가면서 양념장을
넣어서 입맛에 맞게 드시는 것이 팁입니다^^;
특별한듯 특별하지 않은듯...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는 동아냉면~

위치는


요기 입니다.
잘 못찾겠는 분들은 순천향대학교병원을 찾아가시는게 쉬우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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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팀장입니다~

 며칠전에 친구와 함께 부대찌개가 땡겨서 급 가본 털보 스테이크&부대찌개집입니다~

간판사진이구요~

외관은 그닥..이쪽 라인에 비슷한 스테이크&부대찌개집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다 허름하네요~





내부 모습이고요~

'옛날에도 오시더니 오늘도 오셨군요. -털보- '

인상적이군요;;

 예전에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사장님이 면도할 시간도 없이 장사를 하다보니

가게 이름이 털보가 되었다는..ㅎㅎ










내부모습~ 허름하구요..ㅎㅎ


2층도 있는것 같았는데 올라가 보진 못했네요~






메뉴입니다~


저는 부대전골2인분을 주문해보았습니다~

부대찌개와 차이점은 건데기 양이라네요..ㅎㅎ

 

밑반찬..간단하구요~부추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답니다~



보글보글보글~~~침넘어가죠~ㅎㅎ

 



건데기 정말~많죠~

약간 짜긴 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스테이크는 못먹어 보았는데..다음번엔 스테이크를..ㅎㅎ

 위치는~





근처 가실 일이 있으시거나 부대찌개가 땡기는 그런 날이면
한번 찾아가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후회는 안하실듯^^

이상 남영동 숙대입구역 맛집 털보스테이크 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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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맛집]<삼계탕 맛집> 토속촌에 다녀오다~!!!



저의 사랑하는 직원들 5팀 식구들과 함께
삼청동의 최고의 맛집중 하나인 <<토속촌>>에 다녀왔습니다~!!
故노무현 대통령께서도 자주 찾으셨다던..



추천한방 누르고 시작하는 센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유난히도 하늘은 맑았답니다^^
아..팀장이라는 놈이 직원들 데리고..평일 한참 일하고 있어야 할 시간에..땡땡이나 치다니...이렇게 생각 하실수도 있지만..
요며칠 추운 날씨에도 고생한 팀원들 몸보신좀 시켜주고 싶은 아비의 마음(?)이랄까요..ㅎㅎ

일부러 늦은시간인 점심 2시 30분쯤에 갔는데도 등산객들 및 외국인 관광객(특히 일본인) 등등
많은 분들께서 드시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역시 토속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도 못먹고 기다리려니 힘들었습니다;;
기다리면서 직원들과 함께 여긴 하루에 닭을 몇마리나 팔까..? 라고 생각해봤는데(직업병)...
글쎄요...매장 규모나 회전률등으로 봤을때 통밥으로
하루 천마리는 팔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을 해 봤습니다^^;
누구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용 ㅎㅎ


반찬은 간단합니다.
깍두기, 김치, 마늘, 쌈장~!
개인적으로 깍두기와 김치 맛도 삼계탕과 너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맛집치고 김치, 깍두기 맛없는 집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 빨간 플라스틱 번호판은 먹고 계산할때 꼭 들고 가야한답니다..
내부 구조가 다소 복잡하고 하루 방문객이 워낙 많으니 저런 방법으로 하는군요..ㅎㅎ

앉아서 주문하면 5분안에 나오네요 ㅎㅎ
저기 깨랑 잣 보이시나요?
캬..다른 삼계탕 집들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국물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토속촌 삼계탕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이기도 한 저 우윳빛깔 국물~!!
뭐랄까..다른 삼계탕집에 비해 국물이 바디감(?)이라 해야하나..쉽게 말해
걸쭉합니다..ㅎㅎ



아 포스팅한다고 사진만 봤을 뿐인데 또 땡기네요..ㅠ_ㅠ


이건 제 포스팅을 보고 처음 가보실 분들을 위한 토속촌 전화번호와 토속촌 메뉴판입니다^^



헉..
너무 정직하게 먹었네요...
국물까지 완벽히 비운...
살빼야되는데..ㅠ_ㅠ

아무튼 간만에 몸보신 제대로 한 느낌입니다~!!
사실..반주로 기본으로 나오는 인삼주도 마시고
소주도 시켜서 몇잔 했는데..신선이 된 듯한 느낌~?ㅎㅎ
사랑하는 직원들과 오래간만에 너무 즐거운 점심식사였습니다~!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도 토속촌 강추~!!!


위치는 경복국역 2번출구로 나가셔서 도보로 5분정도 걸으시면 금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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