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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이네요.


화창한 어느 지난 휴일낮에 

최근에 새로 생긴

집 근처 버거집을 

찾았습니다.

물론 모시는 분과 함께.

상호가 특이하게 

<노스트레스 버거>


언제 이게 생겼지 싶었는데

오다가다 보니

늘 손님이 있길래 

맛이 괜찮은가보다 했습니다.


아 위치는 요기



보시다시피

내부 인테리어랄건 없는

그런 컨셉,

턴테이블이 있더군요.

밤엔 디제잉도 해주시나?

나도 언젠간 꼭 배우리라. 디제잉.


메뉴도 인테리어처럼 심플.

더블치즈는 내 뱃살에 미안하니까

그냥 치즈버거와

프라이.

핫윙을 주문.


이런 소품도

전체적인 느낌에 어우러지네요.

버거가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샐러리.



전체적인 맛도

뭐랄까 인테리어 처럼 매우 깔끔.

번은 번대로.

패티는 패티대로.

맛이 좋았습니다.


윙도 맛이 좋았습니다.

100개도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이태원 네키드윙즈에서 파는

윙에 비하면 한국스러운 맛.

네키드윙즈에서 파는 윙은

뭐랄까 더 현지스러운 맛.

이태원에 살다보니

집 근처에 맛집이 많아 좋네요.

최근 코로나19로

이태원이 정말 한가한데

어서 이게 끝나서

다시 활기찬 상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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