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창업노트 -since 2009-

저자는 일본 요식업계에서 유명한 <우노 다카시>의 <장사의 신> 이라는 책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하다. 그래서 저자는 <한국형 장사의 신> 이라는 책에 이어 이번 책을 낸듯 하다.

구어체로 풀어쓴 책이다보니 금방 읽힌다. 저자의 입담이 워낙 좋기도 하고.

저자의 내공에 비해 너무 적은 내용만 담은 것 같아 아쉽다. 

나도 언젠간 이렇게 책을 한권 쓰고 싶은데 업계에 이런 선배가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그나저나 독후감은 어떻게해야 잘쓰는거지... 

올해 초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1권을 읽자마자 2권도 읽어보았다.

1권만큼은 아니었지만 2권도 나름 좋았다.

이 사분면 그림이 2권의 핵심이다. 

현금흐름 사분면인데 왼쪽의 E는 봉급생활자 S는 자영업자 오른쪽의 B는 사업가 I는 투자가이다.

저자는 이 책 내내 각 사분면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왼쪽의 E, S에서 오른쪽의 B, I로 넘어가라고 충고한다.

주제에 맞게 부채를 줄이고 자산을 늘려서 불노소득을 조금씩 늘려가라는 것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권의 핵심인것같다.

그리고 봉급이 주는 안정감에 중독어 현실에 안주하는 것을 저자는 매우 경계했다.

제대로 된 금융지식으로 무장하여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자신감있게 투자하라는 것도 핵심이었다. 

2019년이 시작한지 벌써 20일 가까이 되어간다. 여러가지 큰 일이 많은 한 해인 만큼 간절히

부자아빠가 되기를 소망한다. 틈틈히 한두번 다시 읽어봐야겠다.

연말연시 마다 읽고 있는데 나름 유익한 책이다.

여러가지 사회 현상을 세심히 관찰하고 정리하는 저자들의 솜씨가 참 좋다.

다만 해마다 신조어를 만들고자 하는 부담감이 안쓰럽기도 했다.

새해에는 돈을 좀 많이 벌어야해서 늘 제목만 들어오던 이 책을 읽어 봤다.

와... 20년 전에 씌여진 책이라 와닿지 않는 부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진작 읽어볼걸 하는 후회마저 들 정도.

내가 하는 일때문인지 여러모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 

부자들의 현금 흐름 패턴

해마다 이 맘때가 되면 올 한해를 반성하고 내년 목표 및 계획을 세운다.

올 한해를 돌아보며 여러가지 아쉬웠던 점이 많았기에 이 책을 구매했다.

이 책은 크게 세 파트로 나뉜다. 

개인의 습관

기업의 습관

사회의 습관

각 파트마다 여러가지 실제 사례를 재미있게 엮어 자기개발서 답지 않게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작년에는 담배라는 나쁜 습관을 고쳤지만 올해에는 좋은 습관을 갖거나 나쁜 습관을 버린것이 

없는 한해였다.

내년에는 습관처럼 돈을 많이 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