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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퀘어 답사 후기 #02

2019년 1월 2일. 서울스퀘어 빌딩에 제가 도움을 드린 '카페 홉슈'가 오픈을 하여 

답사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1편을 먼저 보고 오시면 더 도움이 될듯합니다.

참고글 클릭

 서울스퀘어 답사 후기 #01 << 클릭


서울스퀘어 지하 1층은 직장인들이 먹고 마실수 있는 식당 및 카페와 올리브영과 GS25와 같은

생활용품 소매점, 의류 및 주류 판매점, 병원 등이 있었습니다.


오피스상권에서는 늘 사랑받는 샐러드 전문점<샐러디> 


고래카레의 모습.

신사동에 있는 <마루> 아마 초밥을 팔던 이자카야..였던가..

티팩토리의 모습.


남녀노소 좋아하는 설렁탕 <신촌설렁탕>



여긴 주방과 홀이 분리되어있더라는.. 스파이스 마켓. 동남아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투뿔등심. 먹고싶다 소고기.


직장인들의 최애 메뉴 부찌. <박가부대찌개>


봉추찜닭.


직장인들이 좋아하는 포베이.


CJ에서 하는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 

요즘 은근 많이 보이는 도쿄스테이크.

도시락 전문점 쌈도락


아이스크림 전문점 <알라스카 랩>


요즘 많이 보이는 미역국 전문점 <보돌미역>


정말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돈까스 < 브라운돈까스 >

신의주 찹쌀순대.


중식당 <루씽>

커피빈.

던킨도너츠

<더 베이커스 테이블> 독일식 빵이 맛있다죠.


김밥 맛집이라는 <라이스 쉐프>


카니발 피자


올리브영


<GS25>


제가 도움을 드린적이 있는 사장님께서 운영 하시는 양키캔들!!

사장님 번창하세요~!!! 향초가 필요하신 분들은 서울스퀘어 양키캔들 많은 이용 바랍니다ㅎㅎ

홍삼 취급하던데.. <진삼가>

와인팔던 가자주류






이렇게 지하는 꾸며져 있었구요.

확실히 최근에 서울스퀘어에 입주사가 꽉 차서 그런지 활기찬 모습이었습니다.

이상 서울스퀘어 답사 후기를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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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퀘어 답사 후기 #01

1월 3일이었던 지난 목요일.

서울스퀘어에 제가 도움을 드린 '카페 홉슈크림'이 오픈을 하게되어 답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스퀘어는 서울역 앞 중구에 위치한 초대형 사무용 빌딩입니다.

과거 '대우그룹'의 본사로서 어르신들은 서울스퀘어라는 이름보다 대우빌딩으로 더 많이 알고 

계신 건물이죠.


대우그룹 해체 후 매각과 리모델링을 거쳐 2009년에 현재의 이름인 <서울스퀘어>가

되었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 가장 잘 보이는 건물 중 하나이며 오른편에는 남대문 경찰서가

있습니다.

최근 젊은 분들은 드라마 <미생>의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건물이죠.


지하1층~2층까지는 <서울스퀘어 몰>인 상업공간이고 3층부터 23층까지는 사무공간입니다.

최근 몇년간은 사무공간에 공실이 많아 건물에 상주인구가 많이 빠졌었지만 최근 공유형

오피스인  wework 등 많은 입주사가 입주하여 다시금 건물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건물 1층에는 이렇게 입주사들의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있고 

투썸플레이스, 퀴즈노스, 카페 홉슈, 블랙드럼, 코피티암, 아메리칸 트레일러 등의 카페가 

대부분입니다. 조만간 카페 아띠제도 오픈을 한다고 하는군요. 

1층 한쪽에는 해초섬이라는 음식점도 있군요.

점심시간에 맞춰서 답사를 갔더니 정말 많은 직장인 분들이 식사도 하시고 커피도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편에 계속.

참고글 클릭

 서울스퀘어 답사 후기 #02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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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꼼데가르송길, `제 2의 삼성타운` 되나


삼성그룹이 서울 한남동 이태원로에 영역을 넓히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카드는 이날 개관한 뮤지컬 전용극장인 블루스퀘어에 네이밍 스폰서(명칭 후원) 자격으로 공연장에 각각의 이름을 넣었다. 또한 삼성생명은 인근에 건물을 신축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이 건물을 꼼데가르송 사무실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루스퀘어는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씨어터가 건립해 운영하는 전문 공연관이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바로 연결된다. 이 공연장을 운영하는 법인은 인터파크지만, 실질적으로 스폰서를 체결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삼성카드로 전해졌다.

스폰서의 이름을 딴 홀은 크게 두개다. 삼성전자홀은 뮤지컬 전용극장으로, 삼성카드는 콘서트 전용극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삼성카드로부터 네이밍 스폰서를 5년간 받기로 했다" 면서 "하지만 금액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5년간 이름을 쓰는 댓가로 약 100억원대를 지불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일모직은 꼼데가르송에 있는 사무실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재 신축중인 건물은 '장동건 빌딩'으로 유명세를 탄 폭스바겐 건물의 맞은 편이자, 기존 꼼데가르송 플래그십 스토어와도 100m 이내에 자리잡고 있다.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과 장동건을 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모게 되는 셈이다.

이 건물의 발주처는 삼성생명이며, 시공사는 삼성건설이다. 2012년 5월 완공할  예정이다. 연면적 6000㎡ 규모로 한남동 740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신축되는 건물은 꼼데가르송의 물류창고이자, 매장업무를 지원하는 사무공간으로 사용할 예정" 이라며 "별개의 매장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신축되는 건물과 삼성의 리움미술관과의 거리는 2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자택 역시 가까운 거리인데다,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제일기획은 오래 전부터 이태원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 부동산업소 관계자는 "최근 이태원 근방이 멋과 맛의 거리로 각광받고 유명인까지 건물을 매입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 며 "길 이름부터가 꼼데가르송길로 붙여지는 등 삼성과 관련된 이름들이 이태원 곳곳에 산재돼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104875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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