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후기...!!

어바웃타임 후기...!!

개인적으로 영화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이 블로그에 영화 후기 포스팅을 하게 될줄은 몰랐다...

나중에 까먹지 말고 다시 보려고 포스팅을 한다.

개인적으로 로멘스영화는 즐겨보지는 않지만 노팅힐, 러브액츄얼리 제작진이 만들었다고 해서 별기대는 하지 않고 믿고 보긴했는데...

123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보는 내내 웃다가 미소짓다가 웃다가 미소짓다가 짠하게 끝났다..

일단

이 커플 너무 이쁘다...

레이첼 맥아담스 누님은 나이를 먹지 않는듯 하다..

남자배우는 낮선 얼굴.. 왠지 해리포터에서 본거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해리포터에 나오셨었다. 이름은 돔놀 글리슨 이란다..

이 커플 진짜 이쁘다...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아버지역의 빌 나이의 연기였다..

정말 좋은 배우인것같다.. 오래오래 많은 작품 하시길..

영화 막판엔 너무 관객을 가르치려는 느낌이었지만...

그래...시간은 소중한거니까... 넘어가자...

시간 되면 다시 한번 보고싶은 영화...

간만에 본 영화 내내 끝까지 착한영화...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영화였다...^^

간만에 영화에 빠져서 지금도 OST듣고 있네..

암튼 있을때 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