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 F. 스콧 피츠제럴드
잘생긴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만 봤던 작품이었다.
책을 읽는 내내 영화에서 봤던 화려한 장면들이 떠올랐다. 영화를 안보고 읽었다면 내용이 잘 안들어왔을거 같다. 1920년대 미국은 이랬나보다. 요즘 한국을 배경으로 각색해도 내용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것 같다. 고전은 고전인가보다.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책도 다시 읽어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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