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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부터 공부한 끝에 자격증 2종 추가했네요!!

2020년!! 

열심히 배워서 예비창업자분들께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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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로닉스 보이저 3240 개봉기 (보이저 엣지 신형)

저는 직업 특성상 전화 통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어셋을 5년 정도 사용 중입니다. 

자브라 스텔스를 손님께 선물 받은 이후로 자브라 스텔스를 쭈욱 사용 중이었습니다.

별다른 불만없이 사용 중이었는데 거래처분이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엣지 신형을 선물해주셨습니다.

땡큐.




박스 모습.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3200에는 포함되어있지 않고 보이저 3240에만 들어있는 충전독 입니다.


충전된 충전독에 보이저 엣지를 끼우면 충전이 되는듯 합니다.

보이저 엣지의 모습.

이쁘게 잘 빠졌네요.

마이크로 5핀 충전 구멍이 보입니다. 별도의 마개는 없는듯 합니다.

안쪽에 있는 단자는 충전독에 연결되는 단자홀 입니다.


자브라 스텔스와 비교샷.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엣지가 조금 더 큽니다. 무게도 조금 더 나가네요.


충전독에 끼우고 충전을 하는 모습.

이렇게 마이크로5핀을 분리해도 충전이 되는가봅니다.

이렇게 바로 꽂아도 충전이 됩니다.


간단 사용설명서.


플랜트로닉스 허브라는 앱을 깔았봤습니다.

이부분이 자브라보다 매우 편리했습니다.

자브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있긴 하지만 한국어 버전도 없고 기능도 이렇게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옵션에서 다양한 설정을 변경할 수 있으며 보이저 3240의 언어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로 되어있는 것을


한국어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정들었던 자브라 스텔스는 직원에게 대여해주고 플랜트로닉스 보이저 3240을 열심히 써보고

나중에 사용기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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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Flip4 개봉기 및 JBL Pulse2 와 비교샷


안녕하세요.

최근 저는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면서 말이죠. 


피스넷 파티를 쓰다가 고장이 나서

참고글 클릭

 피스넷 파티 + 토픽 모듈라 자바 케이지 + 탁스 안장 케이지 마운트 후기




JBL Pulse2 도 샀었고..

참고글 클릭

 JBL PULSE 2 개봉기 | 부재: '스마트픽 짱좋아'




최근 피스넷 몬스터도 구매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중고로 처분하고.

참고글 클릭

 '피스넷 몬스터' 개봉기 및 사용 후기




결국 JBL Flip4를 구매했습니다. 

빨간색이 이뻐보였습니다.



박스에는 제품에 대한 여러가지 자랑들이 써있습니다.


모든 목적과 모든 날씨의 동반자 라는군요.

IPX7의 완전 생활방수를 자랑하는 듯한 그림



여기도 물에 담근(?) 사진.



박스를 열고나니 신이나는 사람들.


캬~빨간색 시키길 잘한듯.


꽤 두꺼운 제품 설명서가 들어있고.


JBL 특유의 주황색 USB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JBL 

Pulse2에는 충전기도 들어있었는데 여긴 케이블만 들어있군요.


빨간색 이쁘다~~


상단 서브우퍼의 모습~


측면에는 전원버튼과 JBL Connect 버튼이 있습니다. JBL 스피커를 최대 1000대까지 연결할수 있다는데... 대박~


전원을 켜면 불이 이렇게 들어옵니다.


여긴 충전케이블 구멍과 AUX 케이블 구멍.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음량 조절 버튼, 재생버튼이 있습니다. 


하단 서브우퍼에는 느낌표가 있네요~ㅎㅎ


여기서부터는 JBL Pulse2와 Flip4 비교샷.







JBL Pulse2와 Flip4는 크기차이가 꽤 큽니다. 무게도 약 350g 차이가 나구요.

제가 Pulse2가 있는데도 Flip4를 지른 몇가지 이유 중 하나입니다..ㅎㅎㅎ


JBL Pulse2와 Flip4는 둘다 정격출력이 16W인데 체감상 Flip이 아주 조금 더 크게 들립니다. Pulse가 저음에 조금 더 강하고 Flip이 중고음이 더 강한 느낌이네요.


토픽 모듈라 자바 자전거 물통 케이지에 거치한 모습.

긴~ 이름 만큼이나 쓸모있는 녀석입니다.


근데 JBL Flip4가 생각보다 얇아서 토픽 모듈라 자바 자전거 물통 케이지에 살짝 남는 느낌입니다. 물론 물통케이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상단에 고무밴드로 고정을 하면 되서 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혹시 딱 맞는 사이즈를 원하신다면 토픽 모듈라 자바 자전거 물통 케이지 슬림 버전을 구입하시면 딱 맞을겁니다.



같이 자전거 타는 분중에 같은 스피커를 쓰시는 분이 계서서 JBL Connect 로 두대를 연결해서 음악을 틀었더니 정말 좋았습니다~ 단 5미터 정도 거리가 벌어지면 연결에 끊김이 있더군요..ㅎㅎ 그럼에도 정말 가성비 뛰어난 스피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 JBL Flip4 개봉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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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넷 몬스터' 개봉기 및 사용 후기


올해로 3년째 취미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입문용 로드바이크를 타고 있는데 내년쯤엔 기변을 할까..? 라고 고민할 정도로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음악도 좋아해서 신나는 EDM을 들으며 자전거를 타곤 합니다. 이어폰을 끼고 자전거를 타는건 위험하기 때문에 주로 스피커를 자전거에 메달고 탑니다. 음악을 크게 틀고 자전거 타는게 매너가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은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저는 음악없이 못타겠네요..ㅠㅠ 

좋은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자전거에 아무것도 메달고 타지 않으시던데... 비싼 자전거를 타면 그렇게 되나요? 


작년까지는 가성비 갑이라는 '피스넷 파티'라는 스피커를 사용했는데 배터리가 너무 방전되고 출력도 모자라서 음악이 잘 들리지 않아 올해 초에 'JBL PULSE2' 를 질렀습니다.


참고글 클릭

 'JBL PULSE 2' 개봉기 << 클릭


기쁨도 잠시..

'JBL PULSE2' 는 생각보다 너무 무겁고 컸습니다. 출력도 생각보다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졌구요. 그러던 찰나에 이녀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름하여 '피스넷 몬스터'!!!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피스넷 파티'를 만든 삼지아이티에서 나온 후속작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한듯 사이즈도 물통케이지에 딱 맞는 사이즈에.

무게도 500g 초반으로 적당했고 ('JBL PULSE2'는 거의 900g에 가까운..) 음량도 돌려서 쉽게 조절가능하고 가격도 7만원대로 적당했습니다. 무엇보다 출력이 90W라는 제품설명에 혹!!! 했습니다. 바로 주문. 빠른 배송 감사.



정말 보온물통 처럼 생겼습니다.


USB 케이블과 AUX케이블이 동봉되어 있더군요.


간략한 설명서도 동봉.


다시봐도 보온병같이 생겼습니다.


상단에는 전원 버튼 등이 위치.


은색 동그란 손잡이를 좌우로 돌리면 음량이 조절됩니다.


충전용 마이크로 5핀케이블, AUX 케이블 구멍, micro sd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제품 하단에는 JBL 스피커에서 자주 보던 서브우퍼의 모습입니다.




전원을 켜면 이렇게 파란불이 들어옵니다.


'JBL PULSE2' 와 크기 비교해보시라고.


한장 더.


토픽 모듈라 자바 물통 케이지에 정말 딱 맞는 사이즈.

정말 흡족했습니다.



'피스넷 몬스터'와 라이딩을 서너번 해본 결과 'JBL PULSE2' 와 비교했을때 느낀점은.


1. 출력이 90W라는 것은 과장 광고였다. JBL PULSE2의 출력은 16W인데 피스넷 몬스터가 약간 더 출력이 높은 편이다. 90W 출력이라는 피스넷 몬스터가 16W 출력의 JBL PULSE2에 비해 월등한 출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으나 약간 높을 뿐이었다. 


2. 음질이 생각보다 별로다. 피스넷 몬스터는 실내에서 사용하기엔 다소 부적합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JBL PULSE2와 비교해서 더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다. 저음은 모르겠으나 고음은 찢어지는 듯한 느낌으로 귀에 꽂힌다. 때문에 야외에서 혹은 라이딩하면서 조금 더 잘 들리는 느낌이다. 라이딩에 맞추서 셋팅한건지 기술력인지 잘 모르겠으나 음질이 다소 실망스러웠다. 


3.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길이 없다. 이거 은근 답답했다.


4. 음량조절이 편리했다. 자전거 타는 중에 음량조절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었다. 


최종적으로 구매한 가격을 감안해서 이 모든 점을 따져봤을때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 라는 생각이다. 10만원도 안되는 스피커가 이 정도면 좋은거지~ 라고 생각을 하다가도 출력 90W라는 광고에 낚인 느낌이 찝찝함을 지울 수 없게 했다.


이 느낌이면 2~3만원 더 투자해서 JBL FLIP4를 살껄 그랬나 싶다. 


이상 솔직한 피스넷 몬스터 개봉기 및 사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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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요. 늦기 전에.



동네 술집 벽에 쓰여있던 글귀..그래 더 늦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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