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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준비 단계] 5. 사업타당성 검토와 사업계획서 작성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사업타당성 검토다.

계수화해서 매출과 원가구성요소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목표수익에 대한 조사 분석이 필요한 장으로 사업을 시행하기 이전에 특정 사업의 성공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사업추진능력, 기술성, 시장성, 경제성, 위험정도 등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총체적인 과정이기 때문이다.

사업주체의 사업추진능력, 제품의 생산과 판매에 따르는 제반의 기술적인 문제, 시장조사와 판매가능 수요의 예측, 손익추정 및 경제성 등에 관한 정보를 입수하기 위해서 행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사업타당성 검토는 창업을 실패로부터 지켜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보조장치이며 소규모 창업 또는 구멍가게 창업이라 할지라도 필수적으로 작성해볼 필요가 있다.

창업을 준비하거나 자영업을 경영하고 있는 사업자의 경우 의외로 계수에 무딘 경우가 많은데 이제는 주먹구구식의 눈대중으로 수익을 계산하는 시대를 벗어나 내가 하는 사업에 대한 목표를 정확히 하고 손익계산 등 사업의 타당성을 따져보고 사업계획을 점검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사업계획서가 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도면 없이 집을 짓는 것과 같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는 100년을 살 것처럼 치밀하게 준비하여 하루를 살 것처럼 실행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면 왜 사업계획서가 반드시 필요한가? 그 이유를 보면 첫째, 사업계획서는 성공을 위한 수단이다.

둘째, 머릿속에서 나오는 생각을 체계화한 것이 바로 사업계획서다.

셋째, 사업계획서는 명함과 같아서 자기의 외부적인 신용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사업계획서가 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으로 사업계획서는 꼭 작성해서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노력해야 한다.

[서울신용보증 재단 자료 제공]

 [창업 준비 단계] 4. 상권분석 < 점포현황 조사항목 >

[창업 준비 단계] 4. 상권분석 < 기존점포 인수 시 확인사항 >

1. 권리금과 임대료가 주변 시세와 비교하여 적당한가.

2. 기존업종으로 그 지역에서 경쟁력이 있는가.

3. 점포, 건물에 이상은 없는가.

4. 주변의 기존상권에 커다란 변화요인은 없는가. - 도시계획, 관공서 이전 등

5. 기존점포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6. 투자금액 대비 수익성이 있는 점포인가.

7. 기존 사업자의 폐업 사유를 확인한다.

8. 점포인근에 대형점이 들어설 가능성 여부

9. 건물주인이 건물의 보수계획을 갖고 있는지, 건물을 팔려고 내놓았는지 등을 사전에 확인한다.

[창업 준비 단계] 4. 상권분석 < 점포 선택 체크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