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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볼일이 있어 양평에 갔었습니다.

 

올라오는 길에 점심때도 되고 해서 도토리 음식 전문점인 '강마을다람쥐'에 들렀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팔당 인근에 맛집중에 상당히 유명한 음식점이죠^^

 

 

1시쯤 도착 했는데 이미 문전성시였습니다...

 

2시간 기다리라고 하더군요...어쩔수 없습니다. 맛집에 가면 항상 저는 을이 되는군요..ㅎ

 

 

 

강마을 다람쥐 영업시간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까봐 일부러 한장 찍어봤습니다.

 

 

대기표에는 이렇게 메뉴판이 인쇄 되어 있습니다.

저의 대기번호는 23번..대기표 받을때 당시 78번 손님이 불려지더군요..100번까지 차고 나면 다시 1번 부터니까..저희 앞에는 약 50팀정도 있었군요...ㅜㅜ

 

마음비우고 경치구경이나 했습니다.

이 곳은 음식 맛도 맛이지만 이쁜 앞마당과 주변 팔당호 경치도 일품입니다.

 

이 곳 마스코트 다람쥐가 여기저기~

  

여기는 대기실~

 

대기실에도 사람이 많길래 밖으로 나왔습니다.

 

 

 

 

햇빛이 강하지 않아서 앞마당에서 어슬렁거리며 기다리다 드디어 저희 번호가 불려졌습니다~!!!!

 

요건 메뉴판~이 블로그 보고 찾아가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찍어봤습니다.

 

 

이 곳의 음식은 100% 무농약 재배라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을 데려온 가족단위 손님분들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이곳의 음식을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둘이 갔던 관계로 도토리 비빔국수, 도토리 전병, 도토리 묵사발을 시켰습니다.

 

기본찬은 요렇게 두가지입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것이 이곳 대표메뉴 도토리 전병입니다~!!!

도토리 전병으로 감싸여있는 으깬두부와 갖가지 야채 그리고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꽉찬 속..

아 포스팅 하는 지금 다시봐도 또 떙기네요..ㅜㅜ

개인적으로 강마을다람쥐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요건 도토리 비빔국수~!!

 

 

아~~~~~하세요 ㅎ

땡기시죠?

 

 

도저히 동동주를 한잔 안할수가 없더군요..ㅎㅎ

 

요건 도토리 묵사발~

 

 

아...또 먹고싶다..ㅎㅎ

입맛없을때 시원한 도토리 묵사발에 밥 한그릇 말아서 먹으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먹다가 집에 계신 어머님 생각이 계속 나서 전병도 하나 포장 했습니다.

 

서울에서 약 1시간정도 이면 갈 수 있으니 주말에 한번씩 가 보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단,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 기다리실 각오는 하시길..ㅎㅎ

 

강마을 다람쥐 주소는 경기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299-2 입니다.

전화번호는 031-762-5574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활기찬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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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매장은 너무 많은데

제가 게으른 탓에 매물관련된 포스팅은 자주 못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매장은 국내 최대의 오피스 상권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 있는

중소형 커피전문점 입니다.

현재 약 70~80호점이 영업중인 프랜차이즈 매장 입니다.

 

밑에 사진들은 100% 현 매장의 실제 사진입니다.

 

상호는 직접적으로 오픈하기가 곤란하여 '하트' 처리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원목을 살린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커피를 마시기에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매장 내역입니다. 

 

 

 

이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25평이라는 넓은 평수와 꽤 넓은 평수를 사용함에도

저렴한 월세에 있습니다.

보통 강남에서 이 매장처럼 25평정도 공간을 사용하는 매장의 월세는 약 400~600만원 정도 선인데 이매장은 반정도 입니다.

 

강남 오피스 상권 특성상 토요일 오후까지만 영업을 하시고 일요일은 쉬고 계십니다.

 

오픈한지 1년이 채 안된 매장인데 현 사장님의 자금문제로 급히 진행중인 매장입니다.

 

국내 대표적 오피스 상권인 역삼역 역세권에서 2억 미만의 자금으로 25평이나 되는 새것같은 깔끔한 커피전문점을 인수 하실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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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맛집]시청역 진주회관을 다녀오며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바야흐로 시원하고 고소한 건강에도 좋은 냉콩국수의 계절이 돌아왔죠..ㅎㅎ

 

20살 대학시절에 두부공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데

그곳에서 자주 먹던 콩국수의 맛을 잊지 못해 늘 여름이면 콩국수가 땡기는군요^^

 

그래서 지난 주말에 시청역 9번출구 인근에 있는 콩국수 맛집인 진주회관에 다녀왔습니다.

 

간판에서부터 뭔가 맛집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십니까..ㅎㅎ

 

이 블로그 보고 찾아가 보실 분들을 위해 메뉴판 사진 한컷 찍어봤습니다. 참고하세요^^

작년에 갔을때보다 가격이 천원씩 오른것 같습니다.

 

진주회관은 여름 시즌에만 콩국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섞어찌개로도 상당히 유명한 집이랍니다. 그래서 두분이 가시는 분들은 섞어찌개 하나와 콩국수 하나를 시켜서 나눠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집에서 삼겹살등 고기류는 못먹어 봐서 드신분들 계시면 맛있는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음식점 운영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원산지 표시가 올해부터 상당히 강해졌습니다.

사실 '김치-국내산'이러한 표기보다는 주재료들의 재료까지 써놓는 곳들도 많죠. 배추는 어디산인지 고춧가루는 어디산인지 등등..

 

 

서울시에서 안심하고 드시라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콩국수를 시키면 저렇게 별다른 고명이 없는 뽀얀 콩국수와 김치가 딸랑(?)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묽은 콩국수보다 걸쭉한 콩국수의 질감을 좋아하는데 이곳은 다소 걸쭉하답니다.

 

김치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저는 다소 향이 강한 김치를 좋아하는데 이곳 김치는 그렇지는 않네요. 절대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여름철 콩국수 한그릇은 보약 한사발이라는 마음으로 싹 비웠습니다^^

 

포스팅 보시는 분들께서도 더운날 입맛 없으시면 한번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저는 차를 끌고 갔는데 주말에는 바로 앞 주차장에서 30분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모르겠네요..

지하철 이용하실분들은 2호선 시청역 9번출구에서 50미터 정도 걸어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지도 참고하시고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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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가 창업을 도와드린 분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환금개선부담금이라는 것이 나왔는데 건물주분께서 본인에게 내라고 하셨다고..

 

처음 들어본 돈을 내시려 하니 이게 뭔가 싶어 알아보시다가 잘 모르시겠던지 전화를 주셨더군요~

 

이런 의문을 갖고 계신 자영업자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환경개선 부담금이란]

 

 199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환경개선부담법에 따라 유통, 소비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건물이나 시설물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 휘발유나 LNG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자신들이 오염시킨 만큼의 복구비용을 부담시키는 제도입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배출 허용기준을 위반했을 경우 부과되는 배출부과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위에서 언급한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물이란 부과 기준일 현재 점포·사무실·수상건물 등 지붕과 벽 및 기둥이 있는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제곱미터 이상인 건물을 말하고, 개선부담금의 부과대상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의 규정에 의한 도시지역, 관리지역 및 자연환경보전지역으로 하며, 자동차에 대한 개선부담금의 부과대상지역은 전국으로 합니다. 징수된 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개선, 저공해기술개발연구,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답니다.

 

 

 쉽게 풀어 말씀 드리면 가게를 운영하며 오수 배출등을 하여 환경오염을 시키거나 디젤(경유)차량을 끌고다녀서 환경오염을 시켰으니 돈을 내라는 것이죠.

 

나라에서 내라는 돈이니 낸다지만 문제는 '누가 내느냐' 입니다.

 

경유차량 운전자가 내는 환경개선부담금은 당연히 차주가 내겠지만 문제는 점포의 경우입니다.

 

'내건물도 아닌데 임차인인 내가 왜 내느냐' 라는 의견과 '내건물이긴 하지만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임차인이 내는것이 당연한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갈리는데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건물주분과 임차인께서 상호 협의 하십시오.' 입니다.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 제1항에서는 "환경부장관은 유통·소비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의 다량 배출로 인하여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건물 기타 시설물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로부터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라고 규정하여 시설물의 소유자뿐만이 아니라 점유자도 환경개선부담금의 부과대상자임을 명시하고 있으므로, 환경개선부담금을 임차인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임대차계약 약관이 약관의규제에관한법률 제6조 제2항 제1호 소정의 고객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조항에 해당하여 무효라고 볼 수 없다(서울지법 1999. 6. 9. 선고 98가합103706 판결)라는 판례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문제는 임대차계약시 협의하여 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어느정도 궁금하신것이 풀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환경개선부담법의 법조항을 한번 읽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합니다.

 

 ▶환경개선부담법 바로가기 클릭◀

 

늘 글솜씨 없는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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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쿨푸드 이상윤 대표

 

 

지하단칸방에서 프리미엄 분식 ‘스쿨푸드’ 대표가 되기까지…

 

“먹고 살려고 시작했어요. 단골 분식집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에그마리’(계란말이 김밥)를 먹게 되면서 형과 함께 ‘이거다.’라고 생각했죠.”

연매출 350억원 프리미엄 분식의 신화 ‘스쿨푸드’ 이상윤 대표는 이렇게 ‘장사 한 번 해볼까?’란 생각을 실천에 옮겨 만 44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식업계 대부로 자리매김했고 분식의 고급화와 차별화를 통해 젊은 층 특히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불우했던 시절, 춤으로 위안 삼아…

그런 그에게도 불우했던 시절은 있었다. 부모의 이혼으로 중학교를 중퇴해야 했고 신문 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비를 벌어야만 했다. 이 때문에 검정고시마저도 중도에 포기했다. 이때 친형의 권유로 춤을 접하게 됐던 그는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불과 1년여 만에 이태원 일대를 평정하게 된다. 이후 춤을 천직이라 생각해 밤무대, 백댄서 등 가리지 않고 활동하며 전업 댄서로 나서게 된다.

“춤추는 게 좋았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었거든요. 같이 춤추던 친구들이 가수로 성공하는 걸 보면서 저도 가수로 성공하길 꿈꿨어요.”

하지만 그에게 장밋빛 인생은 그리 쉽게 찾아오지 않았다. 1997년 C4라는 남녀 혼성 댄스그룹으로 데뷔해 두 장의 앨범까지 냈지만, 매니저와의 불화 등으로 제대로 된 음반 활동을 하지 못한 채 실패하고 말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늑막염 결핵까지 걸려 수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결국 지금껏 번 모든 돈을 잃고 가수의 꿈마저 접게 된 것이다.

“못 먹고 힘들게 살다 보니 몸이 상했었나 봐요. 예전에 결핵은 죽을 병이었잖아요. 그래서 독한 약을 먹으면서 몸이 더 안 좋아졌던 거 같아요.”


 

 

 

▲ 스쿨푸드 매장 전경
스쿨푸드 제공  
 
 


●‘장사 한 번 해볼까?’란 생각을 실천에 옮겨

투병생활 이후 그는 이태원을 전전하며 밤무대 디제이, 매니저 등으로 생계를 이어 나가야 했다. 밤일을 하다 보니 끼니를 값싼 분식으로 때우는 경우가 많았다.

“처음엔 먹고 살려고 시작했어요. 단골 분식집이 있었는데 어느 날 ‘에그마리’(계란말이 김밥)를 먹게 되면서 형과 함께 ‘이거다.’라고 생각했죠.”

그야말로 생계를 위해 그는 친형과 2002년 서울 논현동에 지하 셋방을 얻어 근처 유흥가와 미용실 등을 상대로 김밥 배달업을 시작했다. 평범한 김밥이 주류였던 당시 두 사람이 개발한 에그마리는 곧 입소문을 통해 유명세를 탔고 하루매출 최대 180만원을 찍으며 승승장구했다.

이에 이 대표는 형과 함께 지금까지 번 돈을 투자해 본격적으로 가게를 차리기로 했다. 때마침 다른 메뉴를 찾는 손님도 늘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스쿨푸드’ 본점이 2005년 초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이 대표는 ‘이왕 하는 거 멋지게 해보자.’는 생각에 분식의 프리미엄 화를 시도했다. 그렇게 가로수길 명물이 탄생한 것이다.

“당시 총 2억 5000만원 정도 들어갔어요. 분식은 대충 때우는 싸구려 음식이란 이미지가 강한데 이를 나름대로 재해석하고 고급화시켰죠. 가게 분위기도 고급스럽게 꾸몄고 담는 그릇에도 신경을 썼어요. 물론 메뉴 개발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고 있죠.”


 
 

▲ 스쿨푸드 이상윤 대표
스쿨푸드 이상윤 대표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시 찾아온 위기, 그리고 극복

하지만 너무 일에만 매진해서일까. 이 대표에게는 또다시 악재가 찾아왔다. 건강이 악화됐고 급기야는 디스크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또 경영 면에서도 문제가 발생해 직원들이 하나둘 타 업체로 스카우트돼 떠나갔다. 이때 이 대표는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자신을 되돌아보게 됐다고 한다. 

이로써 그는 무작정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평생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그는 직원은 물론 말단 아르바이트생까지 하나하나 신경 써 나갔고, ‘스쿨푸드’는 예전의 맛을 되찾아 다시 성장해 나갔다. 그리고 2년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일매출 740만원을 달성하기에 이르렀다.

“(2011년) 연매출은 350억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인이 박인다는 말이 있듯 처음 음식을 맛있게 드신 고객이 다시 찾게 되고 또 그분들이 다른 사람을 데려오게 돼요.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 그 맛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대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당시 친형이 반대했지만 결국 설득해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었고 한류 열풍에 힘입어 ‘스쿨푸드’는 순풍을 타고 급성장했다.


 
 

▲ 스쿨푸드의 다양한 메뉴들
스쿨푸드 제공  
 
 


●분식 이어 캐주얼 한식, 세계화

이 대표는 현재 직영점 13개를 포함해 가맹점 42개(미국 L.A 포함)의 매장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홍콩과 일본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2개의 이탈리아 레스토랑 ‘에이프릴마켓’, 1개의 선술집 ‘모퉁이’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분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점차 캐주얼 한식을 시도하려고 해요. 앞으로 국내보다는 해외 쪽으로 더 많은 지점을 늘릴 계획이에요.”

이렇듯 이 대표는 자신 만의 한식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도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직은 걸음마 단계다. 앞으로 ‘스쿨푸드’가 한국인은 물론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아 널리 한식 문화를 전파하길 기대해 본다.

사진=스쿨푸드 제공(유니타스 브랜드)

 

영상=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글=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출처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4266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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