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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창업]엔씨백화점 송파점(가든파이브점) 푸드코트 신규 창업 찬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 백화점내에서 창업을 하실 수 있는 건 하나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위치는 바로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동남권 유통단지 가든파이브내에 있는 엔씨백화점 내부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가든파이브 엔씨백화점으로 알고 계시지만 정식 명칭은 엔씨백화점 송파점이고요~

이 백화점은 국내 최초의 직매입 백화점으로서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백화점입니다.

 

여기서 잠시 직매입 백화점이란?

 

직매입 백화점

백화점에서 유통되는 상품을 직접 구매하고 재고까지 책임지는 운영 방식을 도입한 백화점을 직매입 백화점이라고 한다. 직매입 백화점은 전문 MD(Merchandiser)들이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직접 도입하고, 백화점이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가격거품이 빠진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른 백화점에서 볼 수 없는 유명 디자이너의 브랜드를 도입해 상품을 차별화할 수도 있다. 직매입 백화점은 서구에서는 보편화된 백화점 유통 방식으로, 미국의 메이시스(Macy’s) 백화점은 PB(Private Brand)를 포함해 직매입 비중이 40% 이상이며, 영국의 막스앤스펜서(Marks & Spencer)는 전체 상품을 자체상품으로 구성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기존 백화점들은 매장을 임대하고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받는 운영 방식을 주로 택하고 있다.

 

 

잠깐 아는 척 해봤습니다^^;

 

보시다시피 작년(2011년) 봄 즈음에 리뉴얼을 하여 최근까지도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고 계신 백화점입니다. 

 

보시다시피 본관과 영(YOUNG)플라자로 나뉘어 있고 제가 소개시켜드릴 곳은 영플라자 2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입니다.

 

 

아시다시피 가든파이브에는 백화점 마트등 쇼핑, 패션, 영화등 문화시설, 뷰티시설등이 대규모로 밀집되어있어 상당한 집객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매장의 상세 내역입니다. 

 

보통의 백화점 마트등의 특수상권처럼 정해진 월세가 아니라 월매출의 특정 퍼센테이지를 월세 및 관리비 형식으로 내는 매장이며 위의 매출은 본사 예상매출입니다.

 

 같은 푸드코트내의 다른 매장들보다 좋은 가시성과 넓은 주방공간을 활용 하실 수 있는 좋은 매장입니다.

 이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은 1억 초반의 저렴한 투자금액으로 보통 로드샵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높은 수익률입니다.

 그리고 이 매장의 가장 큰 단점은 특수상권 창업 특성상 개인명의의 임대차가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매장 보안상 정확한 내용과 사진, 상호등을 밝힐 수 없는 점을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전화나 문자 혹은 댓글을 달아주시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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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 그리고 올림픽 시즌~!! 이럴때 빼놓을 수 없는게 바로 치맥!! 아니겠습니까~ㅎㅎ

강남에 위치한 매장 모습

 

그래서 오늘 소개시켜드릴 프랜차이즈는 깔끔한 카페형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치킨프랜차이즈 '깐부치킨'입니다.

최근 상권에서 정말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덧 130호점을 돌파했다더군요.

제 기억으로 아마 1호점은 용인 수지인가 죽전쪽에 있었던거로 기억합니다. 그곳은 평일에도 항상 줄이 서 있었더랬죠^^

 

 깐부치킨 인사말

 

 

깐부치킨 사업전망

 

 

 

깐부치킨 주요연혁

 깐부치킨 가맹점 개설절차

 

 깐부치킨 창업비용 및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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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죠스떡볶이][강동구 '죠스떡볶이' 투자금액 2억 월순익 1천만 급매]

 

 

안녕하세요

소개시켜드리고 싶은 매장은 너무 많은데 게으른 탓에 포스팅을 못하고 있네요..ㅜㅜ

 

오래간만에 오늘 소개 시켜드릴 매장은 요즈음 분식시장에서 가장 HOT한 죠스떡볶이 입니다.

 

 

 

이 매장은 다른 지점입니다. 현 매장 사장님 부탁으로 실제 사진을 올리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현 매장은 지하철 출구에서 약 2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전방에는 크고 작은 회사들이 있고 배후에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는 복합상권에 위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인근에 메이저급 대형 마트도 있어 주말이건 주중이건 매장앞에 꾸준한 유동인구를 확보한 좋은 입지에 자리 하였습니다.

 

혹시 '죠스떡볶이'라는 프랜차이즈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더 많은 내용을 원하시면

>>요기<< 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죄송하지만 이 사진도 지금 소개시켜드리는 매장의 사진은 아닙니다.

 

이 매장의 상세 내역입니다.

이매장의 장점은 첫째, 안정적인 상권에 좋은 입지를 꼽을 수 있고

둘째, 높은 매출과 높은 월순익입니다.

 

뭐니뭐니해도 창업의 가장 큰 목적은 돈을 버시는 것 아니겠습니까~?

요즈음 같은 불경기에 2억정도의 투자금액으로 월 1천만원 꾸준히 벌어가는 매장 찾으시기 쉽지 않습니다~

이 매장도 사실 투자금액은 현재 권리금보다 훨씬 높으셨지만 현 사장님의 가정문제로 급히 손해 감수하시며 내 놓으신 상황입니다.

 

더욱 궁금하신 사항은 전화 혹은 메일 혹은 문자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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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맛집]여의도 콩국수 맛집 '진주집' 을 다녀오며..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정말 무더워 지는 날씨속에 다들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지~

 

제가 정말 콩국수를 좋아하긴 하나 봅니다~ 거의 매주 한번씩은 콩국수를 먹으러 가는것 같군요^^;

 

어젠 서울에서 콩국수로 유명한 맛집 중 언제나 5위 안에는 꼭 들어가는 여의도 진주집을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있는 오래된 콩국수 맛집이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시청의 '진주회관'과 여의도의 '진주집'... 이렇게 두군데가 서울에서 콩국수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의 '진주회관'도 지난 달에 다녀오며 포스팅을 했으니 참고 하실 분들께서는 

>>요기를 클릭<<  하셔서 참고하시길..^^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 갔습니다.

토요일이라 한가할 줄 알았는데..

 

 

진주집을 과소평가한듯..역시 진주집은 토요일에도 많은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더군요.

 

메뉴 구성과 가격입니다.

콩국수 한그릇에 9,500원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일단 시켜서 드셔보시면 돈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콩국수 하나 닭칼국수 하나를 시켰습니다.

 

5분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나왔습니다!!!!!

상당히 걸쭉한 질감의뽀얀 국물과 쫄깃한 면빨..이 두가지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제가 진주집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저 국물입니다. 마치 가만히 두면 묵처럼 굳을 것 같은 진하고 걸쭉한 콩국물...크....

 

 바로 한젓가락~!!!!

콩국물이 너무 걸쭉해서 비릿할 법도 한데 콩특유의 비릿함이 전혀 없습니다. 마치 예전 경양식집에 가면 꼭 나오는 스프 있죠? 콩맛 스프에 면을 말아 놓은듯한...정말 맛 좋습니다.

 

 이 집 김치 입니다.

약간 달달하고 강한 양념이 다소 밋밋한 콩국수의 맛을 잘 뒷받침 해주네요. 김치도 정말 맛있습니다.

 

요건 닭칼국수~!!

개인적으로 강남의 맛자랑 닭칼국수 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칼국수도 한입~아~~

 

콩국수는 자고로 국물까지 다 비워야...살을 빼긴 해야하는데...

저에게 콩국물은 보약과도 같기에...어쩔수 없었습니다..ㅎㅎ

 

콩국수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한번 가보셔야하는 서울 콩국수 맛집 진주집 이었습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영업을 하지 않으니 찾아가실때 참고하시고요.

 

위치는 요기

 

여의도 백화점 지하에 있으니 5,9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로 나오시거나 네이게이션에 '여의도 백화점'으로 찍고 가시면 됩니다.

 

주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6-2

전화번호는 02-780-6108 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 휴가철인데 건강에 유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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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맛집]이촌동 '동빙고'를 다녀오며..

 

요즈음 날씨 참 덥죠?

지난 주말 갑자기 팥빙수가 급! 땡겨서 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팥빙수 맛집인 '동빙고'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은 하얏트 호텔쪽이라 이촌동 동빙고 까지 차로 10분 채 안걸리네요~

 

창업컨설팅을 하고 있다 보니 수 많은 가게를 보고 상호를 보지만 이 곳 동빙고는 정말 아이템과 상호가 찰떡궁합인듯 합니다.

 

빙고란 국가기관과 관료들이 사용할 얼음을 저장·지급하는 일을 맡은 관서로 빙고 소관의 얼음저장 창고도 빙고라고 하며 이런 관서는 삼국시대부터 존재했습니다. 505년(신라 지증왕 6) 11월 왕이 얼음을 저장하게 한 기록이 있으며, 신라에는 빙고전(氷庫典)이란 관아가 있었습니다. 경주의 석빙고는 바로 이 빙고의 유적입니다. 고려시대에도 이같은 일을 담당한 관서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나 이를 전담한 관서는 기록에 나타나지 않으며 조선에서는 언제 설치했는지 알 수 없으나 태종 때에 이미 존속하고 있었음이 확인됩니다. 조선의 빙고는 예조의 속아문으로 제향(祭享)·불공 등에 사용하는 얼음을 저장하는 동빙고, 어용(御用)·빈객접대·백관지급용을 저장하는 서빙고가 있었는데 이를 합쳐서 외빙고라고 합니다. 얼음은 중요 관부와 종친, 당상관과 직사가 없는 한산(閑散) 당상관으로 70세 이상인 자에게 지급하는데, 환자와 감옥의 죄수에게도 지급했습니다. 보통 6월에만 지급하지만, 제향용은 3월 1일부터 상강일까지였고 각전(各殿)의 공상(供上)은 2~10월이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왕실용으로 궐내에 내빙고를 두어 운영했습니다. 내빙고는 자문감(紫門監)에 부속시켰으며 제조를 두었는데, 대개 호조판서가 겸했습니다. 한편 지방 군현에서도 얼음창고인 빙고를 만들어 운영했는데, 지방백성을 사역하여 얼음을 채집·운반하게 했으며 관리책임은 아전이 맡았습니다. 후기에는 경외에서 모두 인부를 고용하게 되어 재정부담이 커지고 중간에서의 모리도 심해졌는데 이 비용은 중앙은 수십만 냥, 지방은 보통 300~400냥이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동빙고란 조선시대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설치, 운영되었던 얼음창고로써 얼음의 채취·보존·출납을 맡아보던 예조의 종5품 속아문입니다. 1396년(태조 5) 두모포(豆毛浦 : 지금의 서울 옥수동)에 처음 설치되었고, 1504년(연산군 10) 서빙고 남쪽으로 이전되었다가 1898년에 폐지되었습니다. 관원으로는 예조판서가 겸하는 제조 1인, 그 밑에 별좌·별제·별검 각 1인이 있었고, 이속(吏屬)으로 서원(書員)·고직(庫直) 각 1인과 군사 2인이 있었으며 그밖에 벌빙군(伐氷軍)·빙부(氷夫)와 같은 노역인원이 있었습니다. 빙고에서 얼음을 저장할 때는 봉상시의 주관 아래 두모포 앞에서 저자도(楮子島 : 지금의 서울 뚝섬) 사이의 깨끗한 얼음을 두께 4치 이상으로 채빙하였습니다. 동빙고의 얼음 저장량은 1만244정(丁)이었고, 저장된 얼음은 각 제향(祭享)에 사용되었습니다. 종묘·사직 이하의 제사일 경우 동빙고에서 얼음을 공급하는데, 그 시기는 음력 3월 1일부터 음력 10월 상강일(霜降日)까지였습니다.

 

한편 서빙고란 조선시대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설치, 운영하였던 얼음창고로 지금의 서빙고동 둔지산(屯智山) 기슭 한강 가에 있었으며 고려시대의 관습에 따라 조선 건국초에 설치된 얼음의 채취·보존·출납을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된 관서입니다. 여기에는 8개의 저장고가 있었고 총 13만4974정(丁)의 얼음이 저장되었는데, 이는 동빙고(東氷庫)의 12배, 내빙고(內氷庫)의 3배가 넘는 규모였습니다. 이곳을 관리하던 관원으로는 무록관(無祿官)인 별제(別制) 1인, 별검(別檢) 1인, 서원(書員) 1인, 군사 2인이 배정되어 있었으나, 조선 후기는 서원과 군사가 각기 3인씩으로 증치되었습니다. 동빙고가 국가 제사용 얼음, 내빙고가 궁중전용 얼음을 저장한 데 비해, 서빙고는 궁중, 문무백관 및 환자나 죄수들에게 나누어줄 얼음까지 저장하였습니다. 얼음의 저장은 한강이 4치의 두깨로 어는 12월(양력 1월)에 시작되었고, 이듬해 3월부터 빙고를 열고 반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얼음을 저장하고 반출할 때는 먼저 사한신(司寒神)인 현명씨(玄冥氏)에 대한 제사의식이 있었으며 서빙고의 얼음 저장과 시설 관리를 위해서 연간 쌀 1,000여석의 예산이 소요되었습니다.

 

쉽게 말해 동빙고는 냉장고가 없던 옛날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보관하여 여름까지 먹었는데 그 얼음을 보관하던 곳입니다.

 

옛날옛날에 얼음창고가 있던 곳에 위치한 팥빙수 가게..

개인적으로 사장님의 작명 센스가 참 뛰어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나 동빙고는 여름엔 항상 줄이 길게 서있군요..ㅜㅜ

 

 

이게 번호표 입니다. 저는 66번...언제 기다리나..ㅜㅜ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며 포장손님은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 30분정도기다린 끝에 입성!!

내부는 테이블이 약 8개 정도 밖에 안되는 다소 작은 평수입니다. 

 

드디어 나온 대표 메뉴 팥빙수 입니다.

눈꽃같이 곱게 갈린 얼음위에 적당히 달달한 팥과 쪽득한 찹쌀떡...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죠^^

예전에는 빙수의 얼음 입자가 다소 굵은 빙수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요즈음은 왠만한 빙수 전문점이나 커피전문점에서 빙수를 주문하면 이렇게 얇은 입자의 일명 '눈꽃빙수'가 대세이군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처음부터 팥과 얼음을 섞지마시고 조금씩 떠먹으시는 겁니다~ 팥빙수좀 먹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다 그렇게 드십니다..ㅎㅎ

 

혹시 포스팅 보고 찾아가실 분들을 위해 메뉴판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 분들께서는 인근에 공영주차장이나 가게 앞 도로변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위치는 이촌동에 있는 금강 아산병원 맞은편입니다

주소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2

전화번호는 02-794-7171 입니다.

맛있는 빙수 드시고 시원하게 여름 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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