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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매점]초대형 빌딩내 매점 안정적인 월순익 400만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구 을지로 인근 대형 빌딩내 위치한 매점을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대형 빌딩들에는 여러가지 형태의 매점들이 있겠지만 이 매장은 조금 특별히 건물 사용자들(직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꾸며진 공간에 위치한 매점입니다.

 

그래서 다소 넓은 공간을 사용하며 건물 사용자들은 업무중 간단히 필요한 물품이 있을때나 미팅이 있을때, 업무중 나른하여 커피나 음료수 한잔 마실때등 이용한답니다.

 

특히나 원두커피를 판매한다는 점이 여타 매점들과 다소 다른 점 입니다.

 

매장 간단 내역입니다.

 

보시다시피 총 투자금액 9,000만원에 월 450만원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월매출이 일년 열두달 꾸준히 1,200~1,400만원정도 나오며 월순익은 400~500만원정도 나옵니다.

현재는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지 않고 직원 한명을 두고 영업중인 매장이라 직접 운영하실 분께서 인수하시면 현재 월순익+인건비 정도 가져가실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매장의 가장 큰 장점은 1년 365일 매출이 꾸준하다는 점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건물에 입주해있는 대기업들은 늘 출퇴근을 하기때문이죠.

 

두번째 장점은 매장 영업시간이 짧다는 것입니다. 7시 30분 오픈하여 저녁 7시정도면 닫습니다. 공휴일 및 토,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고요. 쉽게 말해 건물내 회사원들이 출근할때 출근하셔서 퇴근할때 퇴근하시면 되겠습니다.

 

단점은 건물내 회사원들과 이 건물로 내방한 고객들 이외에 다른 손님들의 유입은 없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1억 미만의 투자금액으로 큰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 년 열두달 꾸준하게 400~500만원정도의 수익을 가져가실 수 있는 매장입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덧글or전화or메일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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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다들 잘 지내시는지..^^

 

지난 주말 서울 날씨는 비도 오락가락 꾸물꾸물 했더랬죠~

그래서 드라이브나 할겸 인천에서 메기매운탕으로 유명한 '벌말 매운탕'을 방문했습니다~

몰랐는데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이나 전화주문으로 배송도 하고 있나 봅니다. 

 

일요일 오후 4시정도.... 상당히 어중간한 시간에 갔는데도 1층에 꽤 넓은 주차장은 만원이었습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3층에서 먹을 수 있는데 2,3층 꽉 찬 상태여서 15분쯤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기 지루한데..나도 하고싶다..ㅎㅎㅎ

 

 

 기다린 끝에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운 좋게 창가에 자리가 나서 비도 오는 풍경도 감상 할 수 있었네요.

 제 블로그 보고 가 보실 분들을 위해서 메뉴판 찍어봤습니다.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시는 분들

께서는 클릭해서 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두명이었는데요~대표 메뉴인 메기 캐운탕 '소'를 시켰습니다.

 

기본찬입니다. 사리면과 수제비용 밀가루 반죽도 보이시죠?이 두가지는 무한리필입니다..ㅎㅎ

 

 드디어 나왔습니다~!!!

메기 매운탕 '소'에는 메기가 3마리 나옵니다. 두명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더군요~

싱싱한 메기 세마리와 다진 마늘, 갖은 야채들 그리고 잔새우등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일요일이라 늦게 일어나서 한끼도 안먹었었거든요...

참고 기다리니 드디어 끓는군요~~!!!!!

 

끓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사리면을 넣고 수제비를 뜯어 넣었습니다.

캬..사진만 봐도 소주한잔 땡기네요..ㅎㅎ

 

사리면과 수제비를 건져먹다보면 메기가 다 익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이런 민물고기 매운탕은 먹을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술술 들어갑니다.

 

야채도 한번 추가하고 사리면도 세봉지 먹고 다 건져 먹고나니 배가 부릅니다.

하지만 볶음밥을 먹지 않으면 왠지 아쉬울것 같아 하나만 시켜서 볶았습니다.  

 

역시 제 판단은 옳았습니다..ㅎㅎ

 

민물고기 매운탕이지만 비린내도 나지 않고 국물도 진하고 물고기도 신선하고 아주 맛나고 배부르게 먹고 일어났습니다. 사실 맛에 대해 더 자세히 표현해드리고 싶지만 워낙 글재주도 없는데다 배가 고픈상태로 이성을 잃고 흡입한지라 맛에대한 설명이 빈약합니다. 죄송합니다;;

 

저녁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더 많아졌더군요...

 

아무튼 오래간만에 맛있는 매운탕 먹었습니다.

 

찾아가실분들을 위해...

 

주소는 인천 계양구 상야동 171-1 이고

전화번호는 032-544-5785

영업시간은 10:00~22:00 입니다.

 

가끔 팔팔끓는 매운탕에 소주한잔 생각나면 다시 가보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이만 술땡이 절로 생각나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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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주변 편의점 분포현황]

점포수 작년 2만개로 3년새 2배
가맹점 매출은 뚝 떨어져
폐업 등 부실률 9.5%로 급등
“남는 게 없어 야간 알바도 못써요”
본사 순익은 수백억씩 더 뛰어

경기도 용인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아무개(55)씨는 요즘 감기와 두통 같은 잔병을 달고 산다. 밤 10시에 출근해 밤새워 가게를 본 뒤, 낮 근무를 하는 아르바이트 직원과 재고정리 등을 하고 나면 오전 11시를 넘겨 퇴근하기 일쑤다.

 

‘편의점 사장’인 그가 낮과 밤이 뒤바뀌도록 일에 매달리게 된 것은 1년 전부터다. 직선거리로 100m도 안 되는 곳에 다른 편의점이 생기면서 기존 매출의 3분의 1이 쑥 빠졌다. 김씨는 “심야에 팔아봐야 수중에 떨어지는 돈이 2만원인데, 도저히 야간 알바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아 직접 뛰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월에 아내가 뇌혈관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을 때도 그는 당일 밤 편의점을 지켰다고 한다. 주말에는 부부가 교대로 편의점의 불을 24시간 밝히고 있다.

 

대형 편의점 본사의 무분별한 가맹점 확대로 가맹점주들에게 ‘위기의 신호등’이 켜졌다. 한정된 상권에 편의점들이 밀집하면서 점포당 매출이 떨어지고 부실률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일 밝힌 편의점 점포별 ‘연간 평균 매출액 현황’을 보면, 주요 편의점 체인들 모두 점포당 매출이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편의점 프랜차이즈인 ‘씨유’(CU·옛 훼미리마트)의 경우, 2009년 5억5000여만원이었던 평균 연매출이 지난해에는 5억원을 갓 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롯데그룹 계열사인 ‘세븐일레븐’의 감소폭 역시 비슷해 2009년 5억1595만원에서 2010년 4억84313만원으로 1년 사이에 3000만원가량 줄었다. 미니스톱도 비슷하게 추락해 지난해에는 5억원을 밑돌았다.

 

같은 기간 프랜차이즈 편의점 점포 수는 급격하게 늘었다. 한국편의점협회가 집계한 국내 편의점 수를 보면, 2006년 말 9928개였던 매장이 2009년 1만4130개로 급증하더니 지난해 말에는 2만개를 넘어섰다. 연도별 신규 점포 수도 근래 가속도가 붙어 2009년 1645개에서 2010년 2807개, 지난해에는 4284개로 매해 2배 가까이 늘었다.

 

가맹 본사가 점포 수 확대에 몰입하는 이유는 점주는 신음하더라도 본사는 수익이 늘기 때문이다. 편의점 업계 수익 구조는 각 점포가 올린 수익을 본사와 점주가 일정 비율로 나눠 갖는 식이다. 보통 본사와 점주가 35 대 65로 나눠 갖는다. 이 때문에 본사 입장에선 각 점포 수익이 줄더라도 전체 가맹점이 내는 수익의 총합이 늘면 그만큼 이득인 셈이다. 김씨는 “각종 비용의 형태로 본부가 얻는 고정수익이 있어 점주는 매출이 떨어지면 더 큰 타격을 입는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은행에서 빌린 대출의 원금·이자를 제대로 갚지 못해 휴·폐업하거나 부실의 늪에 빠지는 편의점의 비율이 올해 들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보증기금의 분석 결과, 2010년 말 4.6%, 지난해 말 4.8% 수준이었던 편의점 부실률은 올해 8월말 9.5%로 수직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전체 업종의 8월말 부실률 5.9%에 견줘 3.5%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반면 편의점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들은 최근 불어나는 이익을 누리고 있다. 씨유를 운영하는 비지에프리테일은 2009년 490억원이었던 순이익이 지난해 774억원으로 급증했다. 2006년(290억원)과 비교하면 갑절 이상 늘어난 액수다. 지에스(GS)25를 운영하는 지에스리테일도 같은 기간 순이익이 414억원에서 934억원으로 늘었다. 2010년 4월 편의점 ‘바이더웨이’를 합병한 코리아세븐은 2010년 229억원이었던 순이익이 1년 사이 509억원으로 2배 이상 뛰었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592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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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푸드코트]평택역 AK플라자 푸드코트 분식점 소자본 창업 기회

 

 

안녕하세요. 안팀장입니다.

 

포스팅을 자주 못하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전화로 문의 주셔서 하루하루 놀라고 있습니다. 창업을 생각하고 계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기쁘기도 하지만 걱정도 많이 되네요.

 

아무튼!

오늘 소개시켜드릴 매장은 평택역사에 위치한 AK플라자 평택점 (평택 AK백화점)에 위치한 푸드코트 매장입니다.

평택역 3층에는 AK플라자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습니다. 그 옆쪽에 푸드코트가 자리하고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스타벅스와 롯데리아등 대형 프랜차이즈도 입점해 있습니다.

늘 많은 평택역 이용자와 AK플라자 이용자들로 붐비는 곳인데 위의 사진은 일부러 사람이 많이 없을 시간에 가서 찍었습니다.

 

매장 간단 내역입니다.

 

보시다시피 총 투자금액이 3,500 만원밖에 안되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일매출 50만원정씩만 하신다면 종업원을 1~2명정도 쓰고 월순익을 450 만원정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요즈음 같은 불경기에 이렇게 소자본으로 창업하셔서 약 반년정도 안에 투자하신 금액을 회수 할 수 있는 매장은 흔치 않죠.

 

아이템은 쉽게 하실 수 있는 분식류입니다. 상권이 받쳐주고 아이템이 남녀노소 즐기는 분식류이다보니 꾸준하고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매장입니다.

 

작은 매장이다 보니 오토나 반오토로 운영 하시는 것 보다는 소자본 생계형 창업자 분께서 직접 운영하시면 좋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전화나 문자 혹은 덧글 남겨주시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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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80%가 영업지역 보호없고 45%는 직영점 조차 없어

- 매일경제 신문사가 발표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분석해보니

 

 

 

최근 발표된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45%의 브랜드가 직영점이 없고, 브랜드 중 80%가 영업지역을 보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말, 매일경제 신문사가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라는 이름으로 외식업체 62개 브랜드, 도소매-서비스 분야 38개를 선정하여 해당 브랜드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선정된 프랜차이즈 중에서 외식업 분야의 경우, 62개 브랜드에서 31개가, 도소매-서비스업 분야의 경우 38개 브랜드 중에서 15개가 직영점이 없이 가맹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사업이 성공한 점포를 복제한 시스템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면 결국 직영점이 없다는 것은 창업자가 따라할 표준모델 자체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영업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직영점의 지속적인 운영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초기에 직영점을 운영하다 가맹점으로 양도양수하는 방식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 하지 않다.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의 기본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영업지역 보호라는 측면에서도 100개 브랜드 중 80개 브랜드가 영업지역 보호를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전체 100개 중 80개 브랜드가 영업지역을 보호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과연 이들 브랜드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인가 하는 부분이다.

요즘들어 본사와 가맹점주간 가장 큰 분쟁의 원인은 영업지역을 보호하지 않은 채 기존 가맹점 인근에 동일 유사한 브랜드를 계속 개점시켜 기존 가맹점주의 수익을 악화시키는 한편 인테리어 강요와 점포이전 강요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있다.

 

또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브랜드 대다수가 가맹게약 종료 및 해지, 명의변경이 잦아 그만큼 사업 안정성이 없다는 사실이 정보공개서에 그대로 드러나 있다.

이같은 정보공개서 분석을 내놓은 대한가맹거래사협회 유승종 협회장은 직영점을 병행하지 않는 프랜차이즈사업은 부실 우려가 높고, 영업지역 비보호는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저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프랜차이즈 수준 평가에 비중있게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각 언론사나 정부기관 단체에서 하고 있는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방식에 대해 ‘이제는 심사위원들의 주관보다는 정보공개서를 기초로 한 객관적인 본사 평가가 이루어져야 신뢰할 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것’이라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창업을 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의 경우도 사전 준비없이 인지도에 의존해서 브랜드를 선택하기 보다는 정보공개서를 통해 직영점 존재 여부 (직영점이 많을수록 좋다), 영업지역 보호 여부, 수익성(창업시 투자비용과 예상 매출액), 신규 점포 대비

점포 변동상황(계약해지나 종료, 명의변경 등)을 꼼꼼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보공개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현재 국내 2,500여 개 브랜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fea.or.kr/bbs/board.php?tbl=feanews2&mode=VIEW&num=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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