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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맛집] 갈비탕 맛집 제기동 함경면옥~!


직원과 함께 신설동, 제기동 상권 답사를 돌다가 점심즈음 해서 오래간만에 함경면옥에 들렀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과 가끔씩 오던 갈비탕 맛집입니다.
개인적으로 갈비탕을 많이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대학시절 늘 주말에는 예식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뷔페식이 아닌 갈비탕이었습니다. 이러한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어디가서 갈비탕을 돈주고 사먹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유독 이곳 갈비탕만은 예외입니다^^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도 홀이 꽉찬 모습입니다. 상권과 아이템 특성상 40~60대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물론 2~30대 젊은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곳엔 갈비탕과 만두 냉면이 주 메뉴입니다.
당연히 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폰카로 찍어서인지 맛이 잘 표현이 안되보이긴 합니다.

제법 살이 많이 붙어있는 갈비 6~7조각 이외에 별다른 건데기는 없습니다.


반찬도 김치 깍두기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 곳 갈비탕의 특징은 맛있는 갈비와 맑은 국물입니다.
개인적으로 맑은 국물보다는 걸쭉한 국물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곳 갈비탕 국물은 맑으면서도 깊은 맛이 나기때문에 좋아한답니다.

약이다 생각하고 맛있게 국물까지 다 비웠네요^^;;

포장도 됩니다.김치 깍두기 까지도요^^

아무튼 간만에 밥같은 밥 든든히 먹고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메뉴판은 깜빡 잊고 못찍었습니다 ㅠㅠ

가격은 갈비탕은 9,000원입니다.

냉면은 7,000원 이었던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이집의 회냉면 또한 일품입니다.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께서도 갈비탕 한그릇이 생각 나시면 꼭 드셔보시길~

위치는 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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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만두 창업] 강동지역 명인만두 소자본 고수익 창업기회

 

한강 북동쪽에 위치한 명인만두 매장 하나를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국내 김밥 및 분식 프랜차이즈 중 높은 인지도와 높은 퀄리티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분식 브랜드 입니다.


명인만두는 매장에서 직접 빚는 손만두로서 다른 분식점들과 차별화를 했습니다.
만두를 빚을줄 모르시는 분들이라던지 서투르신 분들께서 걱정을 하실텐데요~
예를 들어 파리바게뜨를 창업하면 본사에서 제빵기사를 파견해 주는것 처럼 명인만두도 자체적인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 받은 만두기사 분들을 파견해 줍니다.

 처음 창업 하시는 분들이던지 음식에 서투르신 분들께서도 큰 걱정 없이 운영하실 수 있습니다.



요건 요즈음 새로나온 불고기 군만두 입니다. 개인적으로 만두를 참 좋아합니다. 맛있겠네요^^


 명인만두 매장의 개요입니다. 보시다시피 1억원이라는 소자본으로 월 순익 500만원이라는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현 사장님의 개인적인 문제로 영업을 못하고 계신 부분들이 있지만 그것을 상권이 받쳐주고 있습니다.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둘러 쌓여있는 시장골목 초입에 위치하여 별다른 영업을 하지 않으셔도 꾸준히 장사가 될수밖에 없는 입지에 위치하였습니다. 물론 아무리 자리가 좋더라도 항상 '장사는 단골장사!!'라는 마인드로 오는 손님 한분한분 최선을 다하셔야하는것 알고 계시죠?^^


요즈음 오픈하는 명인만두의 익스테리어 컨셉입니다. 요즈음 김밥천국등 작은 분식점들도 인테러어 및 익스테리어를 고급스럽게 하는 것이 업계의 추세입니다. 명인만두 또한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간판이 눈에 띄네요^^

이쯤에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분들께서는 덧글or메일or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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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상반기 다국적 외식랜드들의 '서울 상륙 작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최근 골목 상권 진출 논란이 '대기업-소상공인'간 대립 프레임으로 형성된 틈을 파고든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네요.

 일본계 버거브랜드 모스버거(MOS BURGER)가 며칠전인 2월 28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이어 오는 4월 강남역에 2호점을 여는 등 올해 안에 매장 4개를 내고 5년 내 30개 이상으로 매장 규모를 키운다는 구상이라고 합니다.


 작년 10월에 생활정보지 '벼룩시장'으로 유명한 미디어윌그룹은 합작법인인 모스버거코리아를 설립하고 사업을 준비해 왔습니다. '모스버거'는 1972년 일본 도쿄 나리마스에 처음 선보인 이래 40년간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꼽힙니다. 특히 올해 닛케이 신문 스토어 브랜드 매력도 조사 부문에서 스타벅스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자국내에서 높은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모스버거'는 현재 싱가포르, 대만, 홍콩, 중국, 호주 등 세계 7개국에 261개의 점포를 갖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모스버거는 가격대를 고급 수제버거와 패스트푸드 사이에 맞춰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는 심산인듯 합니다.




 모스버거의 진출로 '토종' 크라제버거가 점유율 80%를 차지하고 있는 수제버거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 지 주목됩니다. 지난해부터 자니로켓(신세계푸드), 빕스버거(CJ푸드빌), 버거헌터(아워홈) 등이 공격적으로 진출하면서 약 800억원이었던 수제버거 시장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설지도 관심사입니다.

 한편 크라제버거는 다국적 치킨브랜드를 국내에 들여오면서 사업을 다각화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크라제가 도입을 검토중인 '처치스치킨'(Church's Chicken)은 해외에선 KFC·파파이스 등과 함께 메이저 치킨 브랜드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1952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한 처치스치킨은 현재 22개국 17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규모 다국적 브랜드로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 등 이슬람권 중동 국가에도 다수 진출한 게 특징입니다.

업계에선 '뉴요커들의 버거'로 알려진 쉐이크쉑(shake shack) 버거가 국내에 들어올 것이란 설도 파다합니다. 어느 베이커리 업체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해당 업체는 "쉐이크쉑에 로열티를 내고 사업을 하기 보단 요리법 등을 들여와 메뉴를 다양화 하려는 시도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고 하는데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버핏의 제과점'으로 알려진 '시즈캔디즈'(see's candies)도 출점 대기 중입니다.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여서 화제를 모은 고급 캔디·초콜릿 브랜드인데요, 올 상반기 중 서울 강남 압구정·청담권에 1호 직영 매장을 준비 중이어서 커피전문점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답니다.



 최근 대기업들의 골목 상권 진출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다국적 브랜드들의 잇단 진출이 이어지자 다소 곱지 않게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한 외식업계 관계자는 "대기업들이 기존의 외식브랜드 조차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새 브랜드를 론칭하긴 어려운 분위기"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다국적 브랜드들의 진출이 눈에 띌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업계 종사자로써 다국적 외식 브랜드들의 한국진출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전망이 밝다고 하기도 힘들고 어둡다고 하기도 힘드네요. 워낙 유행에 민감한 국내 외식사업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성공한 브랜드도 보았고 반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선 힘을 영 쓰지 못하는 브랜드들도 많이 보았기 때문입니다.
 역시 중요한 포인트는 국내 실정에 맞게 얼마나 '현지화'를 잘 하였느냐와 그놈의 '타이밍'입니다. '타코벨'같은 경우도 국내에 진출하여 여러가지 시도를 한것은 꽤 오래전 일이지만 이제서야 빛을 보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길어졌는데요.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외국 브랜드들의 한국시장 진출을 눈여겨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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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니 창업] COFFEENIE 커피니 개설비용



요즈음 소형 커피전문점 창업시장에서 50호점을 돌파하며 사랑받고 있는 '커피니' 입니다.

매장마다 각기 조금씩은 다른 컨셉으로 시크하고 도시적이면서 눈에 들어오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특징인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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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온크레페 창업] 마리온크레페 개설비용




일본에서 큰사랑 받고 있는 '마리온크레페'를 국내에서도 창업을 하실 수 있습니다.


브랜드 소개입니다.


 

테이크아웃형 매장과 카페형 매장 두가지로 창업이 가능합니다.




개설비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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