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창업노트 -since 2009-

어제 토요일이었는데 날씨가 꾸리꾸리 했더랬죠...

그래도 많이 춥지는 않았습니다^^

휴일이지만...

비록 휴일이지만...창업을 하시려는 예비창업자분께서 저를 간절히 원하시니 천안으로 출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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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맞았습니다...ㅠ_ㅠ

천안 내려간다는 아들에게 어머님께서 "아들~천안가~?그럼 호두과자 사와~^0^/" 라고 하셨기에

미팅은 못하고 호두과자라도 사가지고 올라가자 해서 찾아간

원조 할머니 학화 호도과자!!

들어갔습니다.

첫인상은..

여긴 공장이구나..였습니다~ㅎㅎㅎ

많은 주문량이 들어오는지 정말 공장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박스 디자인이..뭔가 클래식하면서...촌스럽기도 하지만 할머니의 인자한 미소가..ㅎㅎ

두박스 사서 한박사는 올라오는 차안에서 다 까먹고..

한박스 어머니 갖다드렸습니다..ㅎㅎ

생각보다 맛은 보통...포장되어있는 식은걸 먹어서 그런가...

뜨거운건 맛이 다르겠죠..?ㅎㅎ

그래도 어머님은 맛나게 잘 드셨답니다^^

뭐 천안까지 내려가서 바람맞은건 좀 슬프지만 그래도 뭐하나 갖고 올라오니 시간아깝다는 생각은 덜드네요^^

황금같은 주말...다음엔 애인과 오고싶네요....근데 애인이 없는.....ㅠ_ㅠ

어찌되었던 호두과자 포장을 뜯으니 가맹점 모집한다는 내용의 전단물이 들어있더군요

이미 천안 시내에 몇곳 과 대전등엔 가맹점이 운영중인걸고 알고있습니다.

2~3년전부터 '코코호도과자'라는 호도과자 프랜차이즈 매장이 서울 상권 이곳저곳에서 꽤 많이 보이는데요~

글쎄요...

매출이 많이 나오는 곳도 보았고 부진한곳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음료를 함께 판매하는 컨셉의 매장도 생겨나고 있답니다^^

뭐 어찌되었건 저의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호두과자에 대한 느낌은

가.끔.씩. 한.두.개. 먹어야 맛.있.다!!

 였습니다^^

 위치는 요기~

안녕하세요~^^안팀장입니다~

 며칠전에 친구와 함께 부대찌개가 땡겨서 급 가본 털보 스테이크&부대찌개집입니다~

간판사진이구요~

외관은 그닥..이쪽 라인에 비슷한 스테이크&부대찌개집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다 허름하네요~

'옛날에도 오시더니 오늘도 오셨군요. -털보- '

인상적이군요;;

 예전에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사장님이 면도할 시간도 없이 장사를 하다보니

가게 이름이 털보가 되었다는..ㅎㅎ

내부모습~ 허름하구요..ㅎㅎ

2층도 있는것 같았는데 올라가 보진 못했네요~

부대찌개와 차이점은 건데기 양이라네요..ㅎㅎ

 

밑반찬..간단하구요~부추와 곁들여 먹으면 맛있답니다~

약간 짜긴 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스테이크는 못먹어 보았는데..다음번엔 스테이크를..ㅎㅎ

 위치는~

근처 가실 일이 있으시거나 부대찌개가 땡기는 그런 날이면
한번 찾아가셔서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후회는 안하실듯^^

이상 남영동 숙대입구역 맛집 털보스테이크 집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소중한 마음을 담은 치킨 <소담치킨> 개설비용 및 정보 

셰프들이 모여 만든 맛있는 치킨 [소담치킨]~!

안녕하세요 안팀장입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치킨브랜드는 약 200여개, 매장은 약 20,000여개 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이죠~

이렇게 많은 프랜차이즈와 매장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치킨'이라는 아이템이

스테디셀러 이라는 것이죠..^^

얼마전 동탄에 대박나고 있는 맛있는 치킨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찾아갔었는데요
바로 소담치킨이었습니다.

일단 외부 익스테리어를 보시면 기존의 치킨집에서 볼 수 없었던 아기자기한 외관이네요~

보시다시피 기존 치킨집과는 다른 파스텔풍(?) 혹은 약간 동화같은 느낌의 내&외관이 신선했습니다.

소담치킨이 다른 치킨 프랜차이즈와 가장 다른점은
기존의 치킨집은 양념반&후라이드반 정도만 가능한데 비하여
소담치킨은 12가지 정도의 모든 메뉴가 소위말하는 '반반'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메뉴가 12X12=144
총 144가지의 메뉴조합이 가능합니다
참 많죠?
ㅎㅎ

소스는 총 6가지~

'먹는 장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건 누가 뭐래도 '맛' 이겠죠~
저희 팀 직원들과 함꼐 약 다섯가지 정도 종류의 치킨을 먹어 보았는데요~
'소담치킨' 대표님께서는 과거 '제너시스'의 'BBQ'와 '에땅'의 '오븐에 빠진닭'에서 
메뉴개발쪽 일을 오래 하신 분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단 이 '소담치킨'이라는 프랜차이즈를 본사도 방문해보고 매장에가서 맛도 보고 했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맛있고' '신선하다' 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외식업 프랜차이즈가 갖추어야 할 '맛'에 대한 부분은 합격점이었고
요즈음 프랜차이즈 업계의 흐름이 인&익스테리어의 차별화 인데
소담치킨은 이 부분을 잘 살려낸것 같습니다.

올려야할 사진도 더 있고 쓸 이야기도 더 있는데 너무 길어지겠네요..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찾아가보실 분들을 위해 지도 첨부하겠습니다.

소담치킨의 개설비용은 아래 링크로~
소중한 마음을 담은 치킨 <소담치킨> 개설비용 및 정보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한국인의 평생별미~아딸 떡볶이 창업비용 및 내용